갤럭시 S5, 세계의 랜드마크를 점령하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평정하기 위해 혜성처럼 등장해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본연의 기능을 가장 충실하게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갤럭시 S5, 스마트폰 사용자들이라면 꼭 가지고 싶은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갤럭시 S5는 그동안의 스마트폰들이 앞다투어 선보이고자 노력했던 제품의 혁신을 넘어 사용자의 일상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혁신’을 꾀했다고 하는데요. 좀 더 많은 소비자가 갤럭시 S5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케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삼성전자 LiVE에서 살짝 공개합니다.
눈길 닿는 곳마다 갤럭시 S5
지난 2월 MWC(Mobile World Congress)를 통해 세상에 공개되기 전 영국의 피카딜리 광장과 뉴욕의 타임스퀘어 등 세계의 랜드마크에는 흥미로운 아이콘들이 그 모습을 드러냈고 갤럭시 S5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기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현장, 그곳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갤럭시 S5는 ‘당신의 삶을 보다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준다’는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글로벌 모바일 첨단 기술들이 모인 자리에서 갤럭시 S5는 단연 화제의 중심이었습니다. 당시 바르셀로나 행사장 곳곳을 수놓은 티저 옥외 광고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언팩 행사장의 백미는 단연 갤럭시 S5의 피날레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일상의 즐거움은 물론 소셜라이프, 호기심과 건강 등 갤럭시 S5를 통해 사용자가 즐길 수 있는 가치에 대해 보여주었습니다. 이제까지의 스마트폰이 혁신, 첨단 등 차가운 단어로 표현돼 오던 것과 달리 "갤럭시 S5는 사용자의 일상 속에서 따뜻한 가치를 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 갤럭시 S5는 사용자들의 일상을 함께 따라갈 수 있는 동반자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선택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눈길이 닿는 곳에 갤럭시 S5는 빛나고 있습니다.
갤럭시 S5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MWC의 언팩 행사를 기점으로 갤럭시 S5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크게 부풀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감은 4월 11일 글로벌 125개국에서 동시 출시와 함께 TV 광고가 공개된 뒤 환호성으로 바뀌었습니다. 갤럭시 S5의 인간을 향한 따뜻한 혁신이 담겨 있는 TV 광고는 제품의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주요 기능과 그 안에 담겨있는 의미를 잘 녹여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 S5와 사용자, 주인공은 둘뿐입니다. 광고에서 갤럭시 S5는 필요한 순간을 빠르게 포착하는 패스트 오토 포커스(Fast Auto Focus)를 비롯해 어디서나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스피드, 물가에서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수/방진 기능을 선보입니다.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갤럭시 S5의 TV 광고는 REM 뮤직비디오 'Losing my religion'과 영화 ‘백설공주’로 유명한 타셈 싱(Tarsem Singh)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2007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수정곰상, 시체스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등을 수상한 타셈 싱 감독의 풍부한 영상미와 따뜻한 감성으로 갤럭시 S5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제품이 공개된 뒤 소비자들은 갤럭시 S5의 초절전모드, 방수/방진, 카메라의 HDR 기능, 피트니스 기능 등에 가장 주목을 했는데요. 이 4가지 기능에 집중한 디지털 광고가 4월 중순부터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언팩 행사부터 강조해 온 ‘당신의 삶을 갤럭시 S5가 배가시킨다’는 메시지를 이어가며 디지털 광고의 타깃 고객과 채널 특성을 고려해 톡톡 튀는 유머코드를 담았는데요. 광고 론칭 이후 4일 만에 1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디지털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갤럭시 S5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감성 입은 디지털, 문화를 꿈꾸다
갤럭시 S5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은 감성, 문화와 결합해 더욱 풍부하고 감각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갤럭시 S5의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키 비주얼 제작은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인 아오키 켄지(Aoki Kenji)의 손에서 탄생했는데요.
유명 시계나 안경 등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제품 촬영을 주로 담당했던 작가인 만큼 갤럭시 S5의 뒷면 무늬를 감각적으로 잘 나타내면서 마치 유명 잡지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제품이 출시된 이후부터 세계 주요 랜드마크 지역에서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옥외 광고는 프랑스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인 말리카 파브레(Malika Favre)와의 협업으로 탄생했습니다. 그는 최소한의 간결한 선과 색을 사용하고, 사물의 본질을 강하게 남기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갤럭시 S5 옥외 광고는 벡터 일러스트레이션(Vector Illustration) 기법을 사용해 통통 튀는 일러스트와 화려한 색상으로 갤럭시 S5만의 고유한 기능과 가치를 잘 표현했습니다. 또한 옥외 광고가 위치한 곳의 경관과 마치 하나의 풍경처럼 어우러져 광고효과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아주 우수한 예술적 가치를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백터 일러스트레이션이란
점, 선, 곡선, 다각형 등의 기본적인 기하학 요소들 이용해 이미지를 그리는 기법입니다. 명암 없이 영역을 나누거나, 색의 번짐 효과를 사용하지 않고 단색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의 일상에 깊숙하게 스며들어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이 스마트폰의 진화는 그 등장 때부터 계속되고 있는데요. 갤럭시 S5는 진정으로 소비자를 이해하는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기능만을 넣어 기본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갤럭시 S5를 통해 사용자들의 일상은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게 그려질 텐데요. 이번 마케팅을 담당한 임직원들 역시 계획하고 진행하면서도 항상 염두에 두었던 것이 바로 이 부분이었다고 합니다.
갤럭시 S5가 빚어 내는 ‘유의미한 소비 혁신'은 지금 이 시각에도 전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는데요. 어쩌면 '갤럭시 S5에 의해 구동되는 삶(My life powered by GALAXY S5)'은 이미 여러분 곁에 다가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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