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심장 ‘파리’를 강타한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 삼성전자는 톱 패션 미디어 관계자를 비롯해 에디터, 셀레브리티 등 영향력 있는 패션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직접 체험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3월 7일(현지 시각) 수많은 패션업계 관계자가 새로운 갤럭시의 모습을 보기 위해 ‘테이스팅 나이트 위드 갤럭시(Tasting Night with Galaxy)’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사실 이날 테이스팅 나이트 위드 갤럭시 행사장 인근에선 패션 브랜드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과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의 패션쇼가 열렸는데요. 세계 주요 패션 관계자들은 행사장 인근에서 진행된 패션쇼를 관람한 후 서둘러 테이스팅 나이트 위드 갤럭시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테이스팅 나이트 위드 갤럭시 행사장은 런웨이를 방불케 할 정도로 화려했습니다. 화이트톤에 크리스털로 장식된 행사장 내부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세련된 디자인을 연상시켰는데요. 세계 패션의 선도 주자들은 흰색 다이닝 테이블에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크리스털 장식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가운데 갤럭시 S6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삼성전자는 참석자들에게 갤럭시 S6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을 소개했는데요. 특히, 메탈과 글래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갤럭시 S6의 디자인과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 등은 패션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엔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Jared Leto)와 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 릴리 도날슨(Lily Donaldson)을 비롯해 삼성전자 네덜란드법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두첸 크로스(Doutzen Kroes) 등이 참석했는데요.

이 밖에도 모델 제시카 스탐(Jessica Stam),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블로거 수지 로우(Susie Lau), CR 패션 북 편집장 카린 로이펠드(Carine Roitfeld), 패션모델이자 DJ 리 르작(Leigh Lezark), 인도의 인기 영화배우 캉가나 라놀트(Kangana Ranaut)가 행사장을 찾아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이들은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직접 사용하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는데요. 이들 중 몇몇은 갤럭시 S6로 셀피(selfie)를 촬영, 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S6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갤럭시 S6의 놀라운 카메라 성능을 경험한 이들은 선명한 화질에 적잖이 놀란 눈치였습니다.

또 듀얼 엣지 스크린을 탑재한 갤럭시 S6 엣지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갤럭시 S6는 패션계에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폰 사용경험을 선사하는데요. 행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갤럭시 S6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전 세계 패션업계 관계자들은 갤럭시 S6의 혁신적 기능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0.7초 만에 반응하는 진보된 갤럭시 S6의 카메라는 우리가 놓칠 수 있는 순간까지 기록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갤럭시 S6는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의 모습도 재빠르게 포착해 고품질의 사진으로 기록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여섯 번째 갤럭시를 공개하며 변화된 UX(User eXperience)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더욱 편리하고 세련된 UX 디자인은 모바일 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갤럭시 S6·갤럭시 S6 엣지와 잘 어울리는 무선 충전기와 스마트폰 커버 등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선택의 폭을 넓힌 삼성전자는 행사장에서 상큼한 색상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 커버를 포함해 클리어 뷰 커버, 클리어 커버, 보호 커버, 플립 월렛, S 뷰 커버 등을 소개했는데요. 이외에도 무선 충전기와 외장 배터리팩 등이 스마트폰 액세서리로 소개됐습니다.

갤럭시 S6의 출시와 함께 삼성전자는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 등과 콜래보레이션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공개할 예정인데요. 패셔너블한 액세서리 덕분에 갤럭시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진행된 MWC 2015에서 삼성전자는 케이트 스페이드, 버튼, 스와로브스키, 몽블랑, 레베카 밍코프 등 주요 패션 브랜드의 액세서리 컬렉션 론칭 계획을 밝혔는데요. 기술과 패션의 만남을 통해 어떤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왔을지 무척 기대되네요.

‘Forces of Fash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테이스팅 나이트 위드 갤럭시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6에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접목, IT 기술과 패션이 조화를 이루는 룩북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갤럭시 S6의 아름다운 색상과 디자인은 어떤 패션 스타일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패션업계와 소통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삼성전자는 패션 관련 메시지를 담은 제품과 다양한 콜래보레이션 활동을 통해 기술과 패션의 접점을 찾아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