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프로젝터 신제품 출시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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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모델이 포켓 프로젝터 신제품(모델명 : SP-P410M)을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가 손바닥 크기에 무게 950g의 초소형·초경량 비즈니스용 포켓 프로젝터 신제품(모델명 : SP-P410M)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PC와 연결하지 않고도 USB 메모리만 프로젝터와 연결해 주면 USB 메모리에 저장된 그림과 사진, 동영상(사운드 포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프로젝터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다. 또한 휴대가 편리해 이동이 많은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하다.  

포켓 프로젝터 신제품(모델명 : SP-P410M)

포켓 프로젝터 중 최대 밝기인 170 안시루멘 성능을 갖춰, 사무실이나 소형 회의실 등에서 프리젠테이션, 제품 설명 등에 적합한 또렷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홍보 모델이 포켓 프로젝터 신제품(모델명 : SP-P410M)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안시루멘(ANSILumen :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Lumen)
프로젝터 투사의 밝기를 나타내는 미국표준협회(ANSI) 표준에 따른 휘도 측정 단위.

 

 

 

 

스테레오 스피커까지 내장되어 있어 멀티미디어 교육용,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LED(Light Emitting Diode : 발광다이오드) 램프를 사용했기 때문에 기존 할로겐 램프보다 환경 친화적이며, 램프교환 없이도 최대 3만 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하루 8시간씩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돌고래 곡선을 형상화한 유선형 외관의 디자인이며, 투사화면은 최대 80인치까지 지원된다. 이 제품의 가격은 9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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