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삼성전자, 인포컴 2023에서 어워드 7개 수상 – 지속가능성부터 ‘최고의 제품’까지
삼성전자가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컴(Infocomm) 2023’에서 7개 부문에서 상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기술 전문성과 혁신성을 입증했다. 인포컴 2023에서 인정받은 삼성전자의 혁신 제품들을 뉴스룸에서 소개한다.
삼성 사이니지 솔루션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상
지속가능성은 삼성전자의 사이니지 혁신 기술의 기반이다. 삼성전자의 지속 가능한 환경 전략에 대한 노력이 이번 인포컴 2023에서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의 환경 전략이 북미 AV 전문 매체인 SCN(System Contractor News)으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지속가능 제품 전략(Most Innovative Sustainable Product Strategy)’ 부문을 수상한 것. 또한, 삼성전자의 더 월 올인원과 2023 스마트 사이니지(QMC 모델)는 사이니지 모델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인 독일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받았다.
더 월 포 버추얼 프로덕션: 버추얼 콘텐츠 제작의 혁신
삼성전자 ‘더 월(The Wall)’은 크기와 비율을 원하는대로 맞출 수 있는 모듈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 교통 관제센터, 자동차 디자인센터, 신제품 공개 행사 등 다양한 곳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인포컴에서는 ICVFX (In-Camera Visual Effects) 분야의 선구자인 럭스 마키나(Lux Machina)와 협업해 가상 스튜디오 배경으로서 더 월의 기능을 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산업별 특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역량 강화
이번 전시에는 기업 및 리테일부터 교육, 스포츠, 호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확장 중인 디스플레이 솔루션 라인업도 함께 소개됐다.
삼성전자의 리테일 솔루션은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키오스크 솔루션부터 터치 디스플레이까지,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 최적화된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WAC 모델)도 소개됐다. 수상 제품은 안드로이드 OS 기반으로 최첨단 기능과 소프트웨어, 강화된 연결성을 통해 수업의 몰입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다. 교육용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WAC 모델)는 디스플레이와 교사, 학생용 기기 간 연결까지 매끄럽게 지원하는 기능으로 SCN의 ‘가장 혁신적인 협업용 제품(Most Innovative Collaboration Product)’을 수상해 우수성을 입증했다.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은 스포츠 분야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아웃도어 LED 사이니지 XHB 시리즈는 권위 있는 북미 AV/사이니지 전문지 ‘커머셜 인터그레이터(Commercial Integrator)’가 수여한 ‘최고의 아웃도어 디스플레이(Commercial Display Outdoor Displays)’로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는 14년 연속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1위를 차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디스플레이 및 사이니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화질과 사용성 등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발 빠르게 충족시켜왔다.
인포컴 2023을 통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입지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탁월한 성능 기반의 사이니지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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