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터치폰, 최단기간 2천만 대 판매 돌파

2009/05/19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풀터치스크린폰 시장에 진입한지 18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2천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월 유럽시장에 F490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풀터치폰 시장에 진입한 전자는 지난해 풀터치폰 1천만 대 판매에 이어 올해 들어 5개월만에 1천만 대를 추가 판매했다.

삼성전자의 다양한 풀터치폰 제품들

삼성전자는 전 세계 시장에 50여 개 모델의 풀터치폰을 출시하며 터치폰 시장 리더로서의 위상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제품별로는 터치위즈폰(F480)이 600만 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옴니아 250만 대 등 풀터치폰은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북미시장에 출시된 인스팅트도 200만 대 이상 판매되었다.

지난 해 5월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터치위즈폰은 휴대폰 트렌드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풀터치스크린, 고화소 카메라,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옴니아의 경우 전자 풀터치폰 개발역량과 스마트폰 개발역량을 결합한 제품으로 호평받으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햅틱폰

국내의 경우 햅틱 170만 대, 햅틱2 52만 대, 햅틱팝 25만 대가 판매되어 햅틱 계열폰들이 국내 풀터치폰 대명사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T*옴니아’도 국내에서 13만 5천 대 이상 판매되면서 전자는 국내 풀터치폰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올해 터치폰 시장은 더욱 선명하고 깔끔한 화질을 보여 줄 수 있는 디스플레이 화질 경쟁이 중요한 경쟁 화두로 떠 오르고 있어 전자는 풀터치폰에 AMOLED 채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MOLED는 응답속도와 소비전력에서 우수한 특성을 보이며 백라이트가 없어 더욱 얇은 제품 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햅틱, 햅틱2, 햅틱팝 T*옴니아 등..삼성전자의 다양한 풀터치폰 제품들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울트라터치(S8300)는 출시 한 달만에 유럽지역서만 50만 대 이상 판매되는 돌풍을 일으키며, 현재 유럽 주요국가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풀터치폰 전략제품의 AMOLED 탑재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감성적이고 세련된 UI를 탑재한 다양한 풀터치폰을 대거 선보여 글로벌 풀터치폰 시장 주도권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