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해서 더 사랑스러운, 실제라서 더 자연스러운… 갤럭시 노트7 ‘신혼부부’ 편 광고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블랙오닉스 신규 색상 출시에 즈음해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아빠’ 편과 ‘독립’ 편, ‘출장’ 편에 이은 네 번째 광고 영상인데요. ‘신혼부부‘ 편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광고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풋풋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감 가는 영상미로 그려냈습니다. 특히 제작진은 보다 자연스러운 영상을 완성하기 위해 실제 신혼부부를 광고모델로 섭외,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그 덕분에 시청자는 광고를 보는 내내 ‘사용자의 일상에 완벽하게 녹아든’ 갤럭시 노트7의 면면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죠.
영상 전반부, 카메라는 서로의 일상에 적응해가는 부부의 어느 주말을 비춥니다. 늦잠에서 깬 두 사람은 청소·빨래 등 밀린 집안일을 하느라 여념이 없죠. 집안 정리를 마친 후엔 함께 동네 대형 마트를 찾는데요. 아내 몰래 간식거리를 챙겨 슬쩍 카트에 넣는 남편의 모습, 귀여우면서도 정감이 갑니다.
우여곡절 끝에 쇼핑을 마친 부부는 홍채인식 기능과 삼성 페이를 활용, 고른 물건들을 계산하는데요. 몇 차례 조작만으로 결제가 간단히 완료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영상 후반부는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의 모습으로 채워집니다. 자전거로 공원을 달리고, 맛있는 음식을 함게 먹으며, 노래방에서 신나게 열창하는 장면이 이어지는데요. 특별한 장소를 찾아 둘만의 주말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까지 흐뭇하게 만듭니다. 사이사이 등장하는 갤럭시 노트7의 특화 기능도 빼놓을 수 없겠죠? 남편이 아내에게 해주는 ‘볼뽀뽀’ 장면이 일명 ‘움짤(짧은 영상)’로 재탄생하는 장면은 연인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따라 해보고 싶을 법한, 매력적 기능입니다.
전반부와 후반부를 각각 ‘익숙해진’과 ‘처음같은’이란 표현으로 풀어 “익숙해진 너도 좋고/ 처음같은 너도 좋다”는 카피로 풀어낸 갤럭시 노트7 ‘신혼부부’ 편 광고. 유명인 한 명 등장하지 않지만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갤럭시 노트7의 매력이 유감 없이 발휘되는 영상입니다.
삼성전자는 신문 지면 광고를 통해서도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엔 실제 갤럭시 노트7 사용 고객의 제품 체험기가 담겼는데요. 최근 공개된 2편의 경우, ‘수영장에서 갤럭시 노트7으로 딸 사진을 찍어준 아빠’와 ‘회사 일로 늘 바쁜 아빠 모습을 갤럭시 노트7 S펜으로 그린 딸’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소박하면서도 가슴 한편이 따뜻해지는 두 에피소드, 아래 이미지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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