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도어 냉장고 ‘지펠 탑 클래스’ 출시
삼성전자가 미국시장 점유율 1위인 프렌치도어 냉장고(FDR)의 기능과 사용성을 업그레이드 한 ’지펠 탑 클래스’를 국내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프렌치 도어 냉장고(FDR)는 삼성전자가 미국시장에 진출한 지 2년 되던 해인 작년에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현재도 42%로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지펠 탑 클래스’는 726리터의 대용량 프렌치 도어 냉장고(FDR)로 삼성전자의 독자적 냉각기술이 집약되어 있어 국내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자주 쓰는 냉장실을 위로…" 사용자 중심의 독특한 설계
지펠 탑 클래스는 사용 빈도가 높은 냉장실은 위로 올리고, 냉동실은 아래로 설계한 사용자 중심의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냉동실은 부피가 큰 식품을 그대로 보관할 수 있도록 수납성을 높였고 아이스크림처럼 여름철 자주 찾는 식품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을 만들었다.
냉장실과 냉동실 사이에 야채나 과일, 와인을 전용으로 보관할 수 있는 중간서랍을 만들었다.
이 밖에 내부 공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나눔이’와 ’공간사랑 선반’ 기능으로 공간 효율을 높였다.
■ 삼성전자의 독자적 기술로 신선도 완벽 유지
지펠 탑 클래스는 삼성전자 만의 독창적인 냉각 기술인 ’독립냉각 기술’과 ’수분케어 기술’이 적용됐다. 냉장실과 냉동실 사이에 있는 중간서랍은 계절과 보관용도에 맞게 4가지 온도(-1℃ / 1℃ / 3℃ / 5℃)를 설정할 수 있어 야채나 과일, 와인을 효과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냉장실에는 ’도어 쿨 키퍼’ 기능이 있어 신선한 냉기가 효과적으로 보존 되며, 웰빙 야채실은 습도까지도 자유롭게 조절된다.
■ LED 고내등, 이지핸들 장착으로 보다 편리하게
냉장실과 전문보관실, 냉동실까지 모든 공간에 백열등보다 5배 밝고 수명이 1만 시간에 이르는 LED 고내등을 장착해 사용자가 냉장고 내부를 더 잘 볼 수 있도록 했다.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전문보관실과 냉동실의 도어에 이지핸들을 장착함으로써 가벼운 터치만으로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도록 했다. 고객이 사용할 때 손목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배려한 설계다.
NSF(미국식품위생국)의 규격을 취득한 디스펜서에는 ’클린 필터 마스터 시스템’이 적용돼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했고, 필터교체 알람기능도 있어 더욱 편리하다.
■ 리얼 스테인리스의 모던한 디자인
지펠 탑 클래스는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리얼 스테인리스의 세련된 외관을 선보였고, 화이트와 블루 LED가 디자인 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제승 전무는 "지펠 탑 클래스는 고객들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게 하는 기술과 내부 구성, 디자인이 집약된 제품"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혁신을 거듭해 세계 냉장고 업계 정상에 올라설 각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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