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센터로 변신한 집, ‘삼성 스마트 TV 삼성 헬스’와 함께한 하루
요즘, 홈트레이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삼성전자가 리서치 회사 (주)오픈서베이와 함께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시 이후, 홈트레이닝을 시작했거나 빈도가 늘었다’고 답한 비중은 76%에 이른다. 앞으로도 홈트레이닝을 계속하겠다는 답변도 81%로, 홈트레이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집에서도 운동을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지난 5월 ‘삼성 헬스(Samsung Health)’ 스마트 TV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1]했다. 거대한 TV 화면으로 편리하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완성할 수 있게 된 것.
스마트 TV용 삼성 헬스에는 어떤 기능들이 숨어 있을까? 최근 삼성 헬스 TV 앱 덕분에 홈트레이닝에 취미가 생겼다는 A 씨 모녀의 하루를 ‘뉴스룸’이 따라가 봤다.
#07:30 AM ‘띵~♪’ 명상 알람으로 시작하는 알찬 하루
스마트 TV용 삼성 헬스를 활용하기 시작한 후, 모녀의 아침 풍경에도 변화가 생겼다. 일어나자마자 정신없이 일과를 시작했던 것과 달리,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 것. 삼성 헬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웰니스 앱 캄(Calm)과 협업하여 마음 챙김 외에도 명상, 수면, 휴식을 돕는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한다. ‘루틴’ 기능을 활용한 알람을 설정해 두었더니, TV 화면에 팝업 메시지가 떠 잊지 않고 제때 명상을 실천할 수 있었다. 팝업 메시지에서 ‘지금 시작’ 버튼을 누르면 별도의 조작 없이도 루틴으로 저장해 놓았던 콘텐츠로 이동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PM 1:30 안에서도 밖에서 운동, 외출 동안 쌓인 데이터 집에서 체크
외출에서 돌아온 딸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TV를 켠다. 밖에서 열심히 걸으며 쌓은 운동 데이터를 엄마에게 자랑하기 위해서다. 사용자가 모바일에서 삼성 헬스로 기록한 걸음 수·활동시간·칼로리 소비 등을 커다란 TV 화면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다. 반대로, TV 앱을 활용해 운동한 기록도 모바일 기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 하루 전체 운동량을 어디에서든 확인 가능하다.
# PM 3:00 오늘 운동 뭐하지? 고민 없이 추천 콘텐츠 재생
일주일의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주말 오후. 모녀는 찌뿌둥했던 몸을 운동으로 가볍게 풀어 보기로 한다. 따라 할 수 있는 영상을 찾기 위해 검색창을 먼저 실행했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TV에서 삼성 헬스 앱을 클릭하면 끝. 유명 스포츠 트레이너의 운동 노하우를 알려주는 ‘300핏(300fit)’부터 맨몸운동 유투버 댄정의 ‘와썹가이즈’, ‘건강한 홈트 연구소’,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 ‘SHP’의 고화질 홈 트레이닝 영상이 체계적으로 분류되어 화면에 나타난다. 검색어부터 고민해야 하는 운동 초보에게는 특히 유용하다.
오늘 A 씨 모녀의 최애 운동은 ‘밸런스 운동’이다. 평소 다이어트와 자세 교정을 위해 선호 활동으로 ‘스트레칭’을 선택한 덕에 추천 콘텐츠로 ‘몸의 균형 맞추기’가 표시되었다. 스마트 TV용 삼성 헬스는 근력 운동 외에도 기타 운동, 댄스, 마음 챙김, 스트레칭, 유산소/HITT 중 선호하는 운동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운동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의 경우, 초급·중급·고급으로 강도도 선택할 수 있어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을 즐길 수 있다.
# PM 8:00 운동으로 펼치는 엄마와 딸의 진검승부
저녁 무렵. 거실 한복판에서 엄마와 딸의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일주일 동안 매일 보고 따라 한 ‘근지구력 강화하기’에서 나온 동작 중 하나를, 누가 더 바른 자세로 많이 할 수 있는지 진검승부를 벌이기로 한 것. 삼성 헬스 TV 앱에는 삼성 헬스 계정이 있는 다른 사용자와 ‘어떤 콘텐츠’를 ‘몇 번’ 시청했는지 기록 대결을 할 수 있는 ‘챌린지’ 프로그램이 있어 가족 혹은 친구끼리 운동량을 비교할 수 있다. 힘든 운동에 즐거운 자극이 되는 셈.
근소한 차이로 대결은 엄마의 승리로 끝이 났다. 딸은 아쉽지만 챌린지 기능을 통해 목표로 했던 콘텐츠를 잘 시청했는지 보며 그동안의 운동을 돌아봤다. 옆에서 함께 지켜보는 엄마는 집에서도 열심히 체력관리를 하는 딸이 대견하게 느껴진다.
# PM 11:00 하루의 마무리는 ‘TV 보기’
명상으로 시작해 챌린지까지 건강한 하루를 보낸 A 씨 모녀. 잠자리에 들기 전 TV 앞에 앉았다. 오늘의 사용자 데이터를 확인하며 앞으로의 운동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다. 커다란 화면에 나타나는 걸음 수, 칼로리 소비량, 활동 시간 등 덕분에, 운동을 많이 한 날에는 더욱 뿌듯하게, 못한 날에는 더욱 반성하게 된다. 서로의 운동량을 확인하며 내일은 더 건강한 하루를 다짐해 본다.
[1]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등 국가에 출시되었으며, QLED TV를 비롯한 2020년형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UT8000 모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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