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와 화이트로 자체발광
삼성전자가 새로운 컬러의 햅틱 아몰레드폰을 선보이며, 아몰레드 대세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보는 휴대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햅틱 아몰레드(W850/W8500/W8550)에 핑크와 화이트, 2가지의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모델을 출시한다.
이번에 적용된 컬러인 핑크와 화이트는 여성층과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은 컬러로 이미 출시된 햅틱 아몰레드 배터리 커버에도 적용된 체스 웨이브 (Chess Wave) 패턴 효과를 최대한 살려 세련된 느낌의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기존에 블랙 컬러로 출시된 햅틱 아몰레드는 출시 두 달만에 판매량이 30만 대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추가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아 이를 반영하여 선보이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추가 컬러 출시로 소비자의 선택폭이 넓어지면서 햅틱 아몰레드의 국내 판매 돌풍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몰레드가 탑재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보는 휴대폰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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