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류(How are you)? 파인 쌩유!” 삼성전자 사내 이야기를 털다!
# 신입사원 시절, 회사 퇴근 버스에서 생긴 일이에요. 갑자기 누군가 제 등을 톡톡 치더라고요….
# 여러분, 회사용 슬리퍼 신고 엘리베이터 탑승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 ‘패알못’인 저, 사내 ‘패피’로 등극하고 싶어요. 비법 좀 전수해 주세요!
국내 10만명의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에는 단번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부터 회사 생활을 아우르는 크고 작은 토론 거리까지 ‘클릭’을 부르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넘쳐난다. 여기에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센스 넘치는 댓글은 기본.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이곳은 바로 삼성전자 사내 익명 게시판이다. 삼성전자의 다양한 캠퍼스 내 수많은 임직원이 함께 모이고 격의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투명한’ 소통 매개체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만 보기 아까운 다채로운 이야기를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신개념 토크쇼가 탄생했다. 삼성전자 임직원 두 명이 사내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내는 ‘하와류’가 그 주인공. 사내 최고 입담꾼인 두 임직원의 성(姓)을 따 만든 하와류는 안부를 묻는 “How are you?”의 뜻도 함께 담아 지난 4월 9일부터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하와류는 참신한 소재가 끊임없이 게재되는 사내 게시판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이슈를 생생하게 짚어나갈 예정이다. 취업 시즌에는 ‘OPIc 시험 팁’, ‘삼성직무적성검사 팁’ 등으로 취준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회사 안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하와류만의 감성을 담은 유익한 콘텐츠로 다룰 예정이다.
< 하와류(How are you) 4화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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