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젠 2세대 버블’로 피부까지 생각하세요

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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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일 버블 기능을 강화한 2009년 ’하우젠 2세대 버블’ 8종을 지난 3일 출시했다. 하우젠 2세대 버블에는 ’스킨케어’, ’살균 통세척’, ’버블슈즈’ 기능이 더해졌다.

’스킨케어’ 기능은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을 세탁할 때 피부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옷감을 부드럽게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세탁 시 최대한 많은 버블을 발생시키고 헹굼 물의 양을 늘려 속옷이나 아기 옷을 손상없이 세탁하는데 효과적이다.

광고 모델 배우 한가인과 ’하우젠 2세대 버블’


’살균 통세척’ 기능은 전용세제 없이 70℃ 고온의 물로 세탁조를 고속 회전시켜 세탁조에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1/300만 수준으로 줄여 주고, 곰팡이와 물때까지 제거해 준다.

살균 통세척 1회 사용시 180원 비용으로(전기료와 물 사용료 포함) 부담없이 통 세척을 할 수 있으며, 세탁 30회마다 통세척 시기를 알려 줘 세탁조를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홍보 모델이 ’하우젠 2세대 버블’ 신제품 발표회에서 제품을 선보이는 모습

또한 ’버블 슈즈’는 2~3켤레의 실내화나 운동화를 47분 안에 세탁하는 기능이다.

하우젠 2세대 버블은 헹굼물의 양과 횟수를 늘릴 수 있다. 한 번에 4~5ℓ의 헹굼물을 더 받을 수 있고, 최대 헹굼횟수는 7회까지 늘어났다. 여기에 4단계로 진행되는 ’청정 헹굼’까지 이용하면 잔류 세제량을 줄여 세탁 후 더욱 깨끗하게 옷감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다이아몬드 형상으로 설계된 드럼 내벽은 세탁물과의 접촉면적을 늘려 세탁효율을 높이면서도 세탁물의 섬유 손상은 최소화하고, 물이 잘 빠지도록 유도함으로써 헹굼이 더 잘 되게 했다.

광고 모델 한가인의 ’하우젠 2세대 버블’ 의 광고화보


하우젠 2세대 버블의 ’이지 세제함’은 가로*세로 4칸으로, 각 칸을 넓혀 세제가 옆 칸으로 넘치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이 제품은 26cm 수납함을 세탁기와 일체형으로 제작해 수납함을 별도로 구입할 필요 없이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세탁물을 꺼낼 수 있다. 디자인면에서도 터치형 디스플레이와 제품의 색상에 맞춘 컬러 포인트 도어를 적용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권혁국 상무는 "하우젠 2세대 버블은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신기능을 제품에 반영했다"며 "세탁력은 물론 사용자의 시간, 편의성, 사용성까지 고려하는 기술과 디자인으로 드럼세탁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하우젠 2세대 버블’과 함게 포즈를 취한 홍보 모델

이번에 출시되는 하우젠 2세대 버블은 12kg, 13kg 용량별로 4종씩 총 8종이며 판매가는 105 ~ 159만 원 선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하우젠 2세대 버블 출시 기념으로 ‘버블 1분 스피치’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하우젠 2세대 버블 구입 후 ’달라진 나의 세탁 생활 에피소드’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 버블마니아 (http://cafe.naver.com/bubblemania2008)에 1분 스피치 형식으로 작성한 고객들에게 10~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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