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기사에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3월 18일자 ‘리움 홍라희 퇴진은 이재용의 찍어내기다’ 기사는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한겨레신문이 3월 18일자에 게재한 ‘리움 홍라희 퇴진은 이재용의 찍어내기다’라는 제목의 기사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입니다.
한겨레신문은 같은 내용을 온라인에는 ‘어머니 내친 이재용…삼성가 내홍 불거진 리움 앞날은?’이라는 악의적이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게재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문화재단은 사실무근인 내용을 기사화한 한겨레의 보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한겨레신문은 지난 3월 7일자 지면에서도 ‘홍라희 삼성미술관장 사퇴…일신상 이유 뭘까’ 제목의 기사에서 근거 없는 갈등설을 기초로 홍관장과 이부회장의 불화설이 제기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전혀 사실무근인 설들을 기초로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관계마저 왜곡하는 보도행태를 중단하고 언론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를 가져줄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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