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이끄는 S/I/M!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여러분에게 ‘혁신’이란 무엇을 의미하나요? 혁신이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을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바꾼다는 사전적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지향하며, 혁신의 시대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여기! 하루라도 혁신적인 행동을 하지 않으면 몸에 가시가 돋는 혁.신.남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혁신남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화창한 오후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우리의 혁신남 삼성스토리텔러 준수! 과연 그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여자친구의 데이트 장소 추천 때문입니다. 준수의 여자친구는 늘 가고 싶은 데이트 장소 1순위로 박물관을 꼽는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가 너무나도 좋긴 하지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를 정도로 자주 갔던 박물관에 준수는 지치기 일보 직전입니다.

비슷한 주제와 콘셉트로 구성된 박물관들에 준수는 이제 가볼 만한 곳은 다 가봤다고 생각하는데요. 바로 그때!!! 준수의 머릿속을 번뜩 스친 박물관이 하나 있었습니다.

평소와 달리 준수가 먼저 적극적으로 제안한 박물관 데이트 장소!! 도대체 그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는 삼성전자의 역사뿐만 아니라 전자산업의 역사와 기술 발전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지난 4월 21일에 개관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국내 최초 전자산업 박물관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총 3개의 층으로 제1 전시홀인 ‘발명가의 시대’, 제2 전시홀인 ‘기업 혁신의 시대’ 그리고 제3 전시홀인 ‘창조의 시대’로 구성됐습니다. 콘 모양의 전시장 디자인부터 다양한 멀티미디어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 그리고 미래에서 온 듯한 전시관 분위기는 관람객에게 흥미를 일으키기 충분했습니다.

제1 전시홀인 발명가의 시대에서는 전구와 라디오 등 시대를 흔든 발명가들의 발명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존 박물관과 달리 각 전시품 별로 투명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관람객이 능동적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투명 디스플레이를 누르면 전시품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이 혁신적인 이유!

제2 전시홀인 기업 혁신의 시대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휴대폰 기술의 혁신을 가져왔던 모든 모바일 기기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삼성전자의 애니콜(Anycall)부터 갤럭시(GALAXY)까지 말이죠! 더불어 과거 휴대폰을 보면서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에 젖어들 수도 있다는 보너스도 있습니다+_+

더불어 제2 전시홀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의 역사에 대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 시대에 획을 그었던 혁신적인 제품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죠!

마지막 관람 코스인 제3 전시홀인 창조의 시대에서는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한발 앞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미래의 전자제품들이 바꿔줄 우리의 집 안 모습부터 관공서, 병원, 상점까지 말이죠.

가는 전시장마다 두 눈이 휘둥그래진 혁신남 준수! 이번 박물관 데이트에서는 여자친구보다 신난 준수가 몇 시간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후문이^^; 이곳에서 혁신남 준수는 남들보다 빨리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혁신적인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혁신의 시대 속에서 미래를 읽는 혁신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첨단 교육장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이 곳에 가시려면…

좀 더 혁신적인 안내 및 예약 관련 사항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

혁신남 준수는 이번 주말에 또 한 번 여자친구와 함께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으로 박물관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탐방으로 박물관 데이트계의 혁신을 불러왔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찹니다.

박물관을 즐겨 찾지 않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다가오는 주말, 여러분도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으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