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
'혁신(innovation)이란 무엇일까?'
다들 한 번쯤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지난 4월 21일, 삼성전자에서 혁신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미래까지 모두 보여주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을 개관했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전구, 사람을 이어주는 전화, 문화를 전파하는 TV와 라디오…
전기의 발견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전자산업은 혁신의 의미와 가치를 가장 대표적인 분야입니다.
발명가의 시대, 기업 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로 구성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삼성전자의 역사와 더불어 동시대에 전자사업을 주도해온 기업들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통신 분야의 발전과 그 성과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Hall1 발명의 시대에서는 전자산업 발전의 포문을 연 발명가들의 발명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콘 모양으로 된 체험관에서는 전기, 조명, 통신, 가전 그리고 라디오의 발견 과정과 우리에게 끼친 영향을 영상자료와 체험물을 통해 보여줍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전시품들이 전시돼 있고 터치가 가능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Hall 2 기업 혁신의 시대를 관람하기 위해 들어서자 가장 먼저 무빙 디스플레이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이곳에서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기업단위로 생산하는 제품들이 혁신에 어떠한 이바지를 했는지 볼 수 있는데요. 진공관 트랜지스터 그리고 모바일 칩까지 더 좋은 성능, 더 작은 부품, 더 선명한 화질을 위해 각 기업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가 눈에 보입니다.
Hall 3 창조의 시대는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과 함께할 ‘스마트’한 우리의 미래 사회 모습을 미리 만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제3관에 들어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S/I/M Theater에서는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과 천장의 돔 스크린, 입체음향을 통해 삼성전자가 그려나갈 ‘더 나은 내일’에 대한 영상이 흘러나옵니다.
여러분은 혹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의 비전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의 비전은 바로 '나눔'입니다. 세계 곳곳의 나눔의 가치를 전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나눔 갤러리에서는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착한 기념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념품들을 통해 얻은 수익은 세계의 저소득 국가 아이들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흔히들 우리는 혁신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각 분야의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끊임없이 혁신이 무엇일까에 대해 의문을 품고 그 답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그 답을 찾고 싶어하는 진정한 혁신가들에게 살아 숨 쉬는 혁신의 현장을 보여줄 것입니다.
혁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발견하며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게 되는 곳!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혁신의 순간들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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