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즐길 거리 가득했던 현대백화점 판교점 ‘삼성전자 갤럭시 라운지’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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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이하 ‘판교 현대백화점’)인데요. 삼성전자는 쇼핑의 메카로 탄생한 이곳에서 소비자 휴식 공간 콘셉트의 ‘갤럭시 라운지’를 올 연말까지 운영합니다. 삼성투모로우가 백화점 임시 개장 기간에 갤럭시 라운지를 먼저 다녀왔는데요. 공항 라운지만큼이나 즐길 거리로 가득한 갤럭시 라운지, 함께 구경해보시죠!

수도권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 판교점內 운영하는 갤럭시 라운지 전경입니다. 가오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이 라운지를 방문하여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판교 현대백화점 내 갤럭시 라운지 전경. 임시 개장 기간인데도 신제품을 체험하려는 고객들로 붐볐습니다

 

백화점 내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 갤럭시 라운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20분 만에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 현대백화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임시 개장 기간에 판교 현대백화점을 먼저 만나보려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정식 개장일은 8월 21일이었는데요. 삼성전자가 고객 휴식 공간으로 마련한 갤럭시 라운지는 백화점 5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측면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개방형 매장으로 꾸며진 갤럭시 라운지는 크게 3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새로운 주력 모델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체험 공간’ △S펜으로 컬러 드로잉(color drawing)·캐리커처(caricature)를 체험할 수 있는 ‘S펜 특화 공간’ △기어 VR과 함께 3D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휴게 공간’ 등 고객들이 다양한 신제품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

삼성전자의 플레그쉽 모델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체험 공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었습니다.
▲제품 체험 공간은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의 새로운 기능을 체험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신제품 체험부터 S펜 컬러 드로잉, 기어 VR을 통한 3D 체험까지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체험해볼 수 있는 제품 체험 공간엔 총 27대의 스마트 기기가 준비돼 있었는데요. 먼저 도착한 고객들이 전시 제품을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를 체험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는데요. 체험 공간에 마련된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엔 삼성 페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설치돼 결제 기기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삼성 페이 테스트용 결제가 이뤄졌습니다.

‘제품 체험 공간’에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 페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기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고객들은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활용, 단 몇 초만에 결제할 수 있는 삼성 페이를 체험했습니다

S펜 특화 공간에선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S펜 컬러 드로잉 , 캐리커처를 체험하고 있었는데요. S펜을 체험한 고객들은 “S펜의 섬세한 인식력에 놀랐다” “S펜 체험을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구입을 고려 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라운지를 운영하는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 중 상당수가 자녀와 함께 매장을 찾은 30·40대 학부모”라며 “특히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S펜 컬러 드로잉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컬러 드로잉 프로그램 운영진은 참가자가 완성한 작품을 해당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도 해줍니다.)

휴게 공간엔 안락한 의자와 함께 3D 가상 현실 체험이 가능한 ‘기어 VR’, 블루투스 헤드셋 ‘레벨 U’, 노트보다 얇은 태블릿 ‘갤럭시 탭 S2’가 준비돼 있었는데요. 휴게 공간의 인기 기기는 기어 VR이었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가상 현실 체험에 관심을 보이며 자리를 떠나지 못했는데요. 무더운 여름 바다를 가상 현실로 체험하는 3D 콘텐츠가 특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갤럭시 라운지 내 제품 소개를 담당하는 강언주 갤럭시 프로모터(Galaxy Promoter)는 “메탈과 글래스의 조화로운 디자인이 두 신제품의 매력 포인트”라고 귀띔했는데요. “매장을 찾은 고객 중 상당수가 ‘갤럭시 S6 엣지+는 듀얼 엣지 디자인이 예뻐서, 갤럭시 노트5는 손에 쥐었을 때 착 감기는 느낌과 섬세한 S펜 기능이 좋아서 뭘 사야 할지 고민된다’고 말하더라”는 에피소드도 들려줬습니다.

삼성투모로우와 함께한 판교 현대백화점 ‘갤럭시 라운지’ 나들이, 즐거우셨나요? 현장에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쯤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주말 중 S펜 컬러 드로잉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고객에 한해 에코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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