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 화질의 비밀] 현존 최고의 디스플레이, 한번 보시겠습니까
갤럭시 노트5에 탑재된 5.7형 OLED 화면을 보셨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현존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보신 겁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미국 디스플레이 화질 평가 기관 ‘디스플레이메이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A(Excellent A)’를 받은, 말 그대로 ‘현존 최고’입니다.
쨍쨍한 햇볕 아래서도 ‘쨍~’
갤럭시 노트5는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평가에서 휘도(輝度), 색 정확도, 소비전력 등에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4뿐 아니라 6개월 전 출시한 갤럭시 S6의 기록도 뛰어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아몰레드(AMOLED)는 체계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래 디스플레이메이트가 평가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 평가점수 변천사를 보면 화질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5의 디스플레이는 5.7형 쿼드HD급 슈퍼 AMOLED입니다. 해상도와 크기는 전작인 갤럭시 노트4와 동일하지만 밝기, 반사율 등 야외시인성 관련 성능과 전력 효율 면에서 또 한 번 획기적인 발전을 이뤘습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햇볕 아래에서도 잘 보이려면 화면의 밝기와 반사율이 중요합니다. 화면이 밝을수록, 또 반사율이 낮을수록 야외에서 불편함 없이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죠.
갤럭시 노트5는 업계 최저 수준인 4.7%의 화면 반사율과 무한대에 이르는 명암비를 구현, 어떤 사용 환경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과 뛰어난 가독성을 확보했습니다.
갤럭시 노트5 디스플레이의 최고 밝기는 갤럭시 노트4 보다 15%가량 개선됐고 갤럭시 S6보다도 10% 가까이 더 밝아졌습니다.
혹시 전력 소모가 더 심할까 봐 걱정이신가요? 갤럭시 노트5의 전력 소모량은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동일한 밝기의 흰색 바탕 화면에서 실험한 결과 갤럭시 노트5의 소비전력은 갤럭시 노트4에 비해 21%나 줄었습니다. R(레드), G(그린), B(블루) 유기재료의 성능 개선 덕분입니다.
얼마나 정확한 색을 나타내는지 알려주는 지표인 색 정확도 역시 최고의 수치를 보였습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원본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고 칭찬했습니다.
갤럭시 노트 디스플레이의 발전사
그럼 그동안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디스플레이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그래픽을 통해 한번 보시죠. 해상도는 초기 모델보다 4배, 인치당 픽셀수(PPI)는 2배 증가했습니다.
휘도 역시 전작인 노트4보다 약 15% 높아졌는데요. 새로운 갤럭시 노트가 나올 때마다 휘도가 얼마나 확확 늘어났는지 보이시죠?
태양이 내리쬐는 한낮에도 스마트폰을 잘 보려면 높은 휘도와 낮은 반사율이 동시에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반사율은 10% 정도인데요. 갤럭시 노트5는 업계 최저 수준인 4.7%의 반사율을 기록했습니다. 덕분에 디스플레이메이트 야외시인성 평가에서 ‘엑설런트A+(Excellent A+)’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해상도와 휘도가 계속 높아져왔지만 전력 소모량은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매년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소비전력 효율은 평균 20%씩 증가하고 있답니다.
나올 때마다 더 진화하는 갤럭시 노트의 디스플레이, 과연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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