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라이프 시대를 맞아 진화한 ‘올인원 스크린의 진수’ 스마트 모니터 M8 언박싱
‘집콕 생활’이 길어진 요즘은 집에서 업무를 보는 시간도, 공부를 하는 시간도, 노는 시간도 많아졌다. 각각의 시간을 조금 더 편하고 알차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을까?
삼성전자가 홈라이프 시대를 맞아 모니터와 스마트 TV의 장점을 모두 갖춘 ‘올인원 스크린’ 스마트 모니터 M8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마트 모니터는 별도의 PC 연결 없이 업무와 학습이 가능할 뿐 아니라 TV가 없어도 다양한 OTT 서비스를 손쉽게 즐길 수 있어 홈오피스, OTT 시대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진화한 편의성과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을 뽐내는 스마트 모니터 M8을 뉴스룸이 언박싱했다.
스탠드 형태로 간편하고 손쉬운 설치 과정
패키지를 열어 구성품을 펼쳐봤다. 우선, 32형 크기의 모니터 본체의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돋보인다. 모니터 후면의 세로형 패턴 디자인은 세련된 느낌이다. 별도로 제공되는 작은 카메라가 달린 캠이 눈에 띈다. 심플하면서도 단단해 보이는 스탠드와 USB-C타입 케이블 1개, 마이크로 HDMI 케이블 1개(Micro HDMI to HDMI), 그리고 모니터 패키지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리모콘까지 만났다. 지원하는 포트는 총 3개(외부입력 마이크로 HDMI 1개, 업스트림용 외부입력 USB-C 1개, 다운스트림용 USB-C 1개)로, 가운데 부분의 외부입력 USB-C 포트를 이용하면 65W 충전도 가능하다.
간단한 구성품으로 설치도 간단하다. 먼저 스탠드와 받침대 연결부를 끼운 다음, 받침대 밑면 연결 나사를 조여준다. 이후 받침대와 연결된 스탠드를 모니터 본체 후면 연결부에 끼워주면 고정된다. 상단부터 끼운 다음, 아래쪽으로 살짝 밀어 넣으면 ‘딸깍’ 소리와 함께 조립 완료. 다시 해체할 때는 연결부에 있는 버튼만 살짝 누르면 쉽게 빠진다.
3분의 1로 얇아졌다… 초슬림 디자인 ‘눈길’
조립 완료 후 첫 인상은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고 슬림하다’는 것. 모니터의 두께가 불과 11.4mm로 기존 제품 대비 3분의 1 이하로 얇아졌다. 색상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웜 화이트(Warm White)로 어느 공간에나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후면의 오가닉 헤링본 패턴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벽을 보지 않는 오픈형 책상 위에 놓을 때 더욱 돋보일 듯하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HAS(Height Adjustable Stand) 스탠드가 적용된 것도 장점. 모니터의 높이가 낮으면 시선이 자꾸 아래로 향해 목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M8은 상하 각도 조절(Tilt)은 물론,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모니터 높이를 조정할 수 있어 별도의 모니터 받침대가 필요 없다. 테이블 바닥에서 모니터 베젤 하단부까지의 높이는 모니터를 최하단으로 내렸을 경우 3.6cm, 최상단으로 높였을 경우 15.6cm이다.
탈부착식 ‘슬림핏 캠’으로 화상 회의 만족도 ‘UP’
스마트 모니터 M8에는 무선 ‘슬림핏 캠(SlimFit Cam, 1920X1080, 30p)’이 포함돼 화상 회의, 원격 수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슬림핏 캠’은 자석형 탈부착 방식으로 언제든 쉽게 장착하고 떼어낼 수 있다. 포고 핀(Pogo pin) 방식으로 별도의 선 연결이 필요 없어 후면까지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PC 없이도 완벽한 홈오피스 환경 구축
사용자가 있는 곳이 곧 업무 공간이 되는 요즘, PC가 없는데 당장 급한 업무가 생길 때는 당황스럽기 마련. 스마트 모니터 M8는 PC 없이 와이파이 연결만으로 업무가 가능하다. 업무 전용 UI ‘워크스페이스(Workspace)’는 업무와 관련된 모든 소스와 서비스를 하나의 화면에서 제공한다. 기본 탑재된 클라우드 서비스 Microsoft 365[1] 덕분에 PC 없이도 워드, PPT 등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DeX)’를 지원해 자유로운 연결과 멀티 태스킹도 문제없다. 또한, 눈 보호 모드(Eye Saver Mode)와 깜박임을 최소화하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 등이 탑재되어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해준다.
‘TV인듯 TV아닌 TV같은 너’ 맘껏 즐기는 OTT 서비스
콘텐츠를 즐기고 싶을 때, 스마트 모니터는 TV로 변신한다. TV처럼 모니터 자체에 스마트 허브가 탑재돼 있어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유튜브, 티빙, 왓챠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대표 스마트 OT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영화, 드라마, 스포츠 등을 무료로 즐길 수도 있어 TV 없이도 원하는 콘텐츠를 맘껏 시청할 수 있다.
게다가 TV처럼 리모컨이 있어 콘텐츠를 쉽게 찾고, 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UHD 해상도(3,840 x 2,160) ▲HDR10+ ▲색재현률 99% (sRGB) ▲밝기 400니트 ▲2.2CH 스테레오 스피커 ▲주변 환경을 자동 분석해 사운드 효과를 최적화해주는 어댑티브 사운드+(Adaptive Sound+) 등을 통해 시청 경험의 만족도를 한껏 높인다.
스마트싱스로 홈 IoT 구축의 메인 스크린으로 활용 가능
스마트 모니터 M8은 삼성만의 독자적인 스마트싱스 허브를 탑재해 스마트 모니터와 무선 연결된 모든 IoT 기기의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의 맵 뷰(Map View)를 통해 삼성 스마트가전, IoT기기, IR기기, 블루투스와 같은 TV연결기기 등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콘텐츠 시청 중에도 음성명령을 통해 조명, 가전제품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모니터 자체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원거리 음성 인식(Far Field Voice)도 가능하다. 심지어 모니터가 꺼졌을 때도 빅스비(Bixby)를 호출하면 대화 정보를 화면에 보여주는 Always On Voice 기능이 작동한다. 빅스비를 통해 앱 전환, 비디오 제어를 하거나, 집안 기기를 컨트롤 할 수도 있다.
홈라이프 시대를 맞아 한 단계 진화한 ‘올인원 스크린’의 진수를 보여주는 22년형 스마트 모니터 M8.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어느 공간에서나 손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과 실용성,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올 봄 모니터를 찾는 소비자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일부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장면입니다.
※ 2024년 3월 제품 내 구글 듀오(Google Duo) 지원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해당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1]Microsoft 365 계정 연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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