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길거리 패션에 IT를 더하다
'젊음의 거리'라 불리는 홍대는 '패션 피플'들의 집결지로도 유명하다. 지난 16일,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한 홍대 젊은이들에게 패션 아이템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원형 디자인이 적용된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 S2(이하 '기어 S2'), 메탈과 글래스의 조화가 아름다운 2016년형 갤럭시 A5(이하 '갤럭시 A5')가 그 주인공들.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이들 기기는 '패피'를 만나 완벽한 패션 액세서리로 탈바꿈했다.
1.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 기어 S2로 완성!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정유진(18세)양의 패션 키워드는 귀여움이었다. 품이 넉넉한 네이비 코트와 소매 밖으로 슬쩍 삐져나온 하늘색 니트, 그리고 앙증맞은 베레모의 조화가 인상적이었다. 전반적으로 어두운 색상의 코디에 포인트를 준 건 입술. 유진양의 다홍색 입술은 코트 색과 대비돼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진양에게 니트 색과 어울릴 만한 워치페이스를 적용한 기어 S2를 추천했다. 결과는 대만족. 전반적인 그날의 코디와도 제법 잘 어울렸다.
2. 커플룩 완성의 마지막 퍼즐은?
▲촬영 내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이승욱(사진 왼쪽)씨와 한다은씨 커플
이승욱씨와 한다은씨(이상 24세)는 완벽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커플이었다. 이들은 같은 디자인에 색만 다른 목도리로 다정한 커플 느낌을 연출했다.
승욱씨와 다은씨 모두 차분하면서도 어두운 계열의 색상을 활용해 '겨울 패션'의 모범을 보여줬다. 깔끔한 캐주얼 정장 느낌의 아우터로 멋을 낸 점도 눈길을 끌었다.
승욱씨에겐 블랙, 다은씨에겐 실버 색상의 기어 S2를 각각 매치시켰다. 각자의 패션에도 잘 어울릴뿐더러 커플룩을 완성하는 개성 있는 아이템으로도 손색없었다.
3. 갤럭시 A5로 완성된 과감하고 '시크'한 핑크
김리나씨(22세)는 핑크색으로도 시크하고 깔끔하게 코디할 수 있단 걸 보여줬다. 특히 분홍색 무스탕과 '핫핑크'색 가방에선 특유의 개성이 잘 묻어났다.
김리나씨의 패션과 핑크 골드색 갤럭시 A5를 매치한 모습. 옷과 가방은 물론 손톱까지 분홍으로 물들인 리나씨 손에 들린 갤럭시 A5는 화룡점정이라 할 만했다.
4. 기어 S2, 스포티한 느낌의 패션에도 딱!
홍대하면 떠오르는 활기찬 에너지를 패션으로 보여준 천석만(28세)씨. 그는 검은색 코트와 목도리 등 전반적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연출하고 있었다. 어깨에 매고 있던 기타는 활기찬 모습을 표현해주는 액세서리 같은 느낌.
▲석만씨의 코디와 썩 잘 어울렸던 기어 S2. 소매 사이로 살짝 나온 니트와 셔츠의 색감이 돋보인다
5. '청청 커플'을 더 돋보이게 하는 건?
귀여운 포즈로 사진 촬영에 응해준 박진우군과 김민희(이상 18세)양은 데님 소재로 귀여운 커플룩을 연출했다. 진우군은 조금 진한 색상의 데님 아우터를, 민희양은 보다 밝은 톤의 데님 아우터를 착용한 것. 이들의 청청 패션에 기어 S2를 더하자 활기차면서도 색다른 커플룩이 완성됐다.
홍대에서 만난 패피들은 역시 저마다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출하고 있었다. 갤럭시 A의 톡톡 튀는 컬러와 매끈한 디자인, 그리고 기어 S2의 다양한 워치페이스는 단순한 모바일 기기를 넘어 코디와 어울리는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 된다는 것을 잘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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