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눠요…….19일은 나눔 데이”

삼성전자는 全임직원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나눔 데이」행사를 진행했다. 

19일 본관, 수원, 기흥, 구미사업장 등 각 사업부별로 마련된 나눔데이 행사는 고아원, 양로원, 독거 노인, 결식자 급식센터 등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몸소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진행되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연구소 천경준(千敬俊) 부사장은 오산성심동원을 방문, 직접 일일산타가 되어 선물을 나눠주는 "장애아동 행복한 성탄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석했으며, 수원사업장 사진봉사팀은 수원시 연무동 소재의 평강의 집을 찾아 사랑의 영정사진 봉사 활동 등을 펼쳤다. 

정신지체장애인시설 다니엘복지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홍보팀 장일형(張一炯)전무는 "희망의 나눔 실천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이웃사랑을 통해 송년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면서 "年末까지 사업부, 부서별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