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명이 쓰는 스마트폰 ‘갤럭시S’

20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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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제품 전면 컷

 ’갤럭시S’가 텐밀리언셀러 스마트폰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갤럭시S’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판매 1,000만 대를 돌파하며, 삼성 스마트폰 중 최단 시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 1,000만 대 판매는 2009년 삼성의 연간 스마트폰 판매량 2배에 육박하는 숫자로 하루 4만대 이상, 2초에 1대씩 팔린 셈이다.

갤럭시S의 7개월 1,000만 대 판매 기록은 역대 삼성 휴대폰 중에서는 보급형 풀터치폰 스타에 이어 두 번째이나 갤럭시S가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이다.

또한, 갤럭시S는 지난해 10월 출시 4개월만에 500만 대 판매를 기록한 이후 한 달 이상 단축된 3개월만에 다시 500만 대를 판매하며, 지속적으로 판매 추이가 상승 중이다. 지역별로는 국내에서 200만 대, 북미에서 400만 대, 유럽 250만 대 등 전 세계적으로 고른 판매현황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S의 인기 비결은 고화질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초고속 1GHz CPU 등 삼성전자의 22년간 역량을 총집결한 기술력과 지역별 맞춤형 생활 밀착형 콘텐츠 제공 때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현지에 특화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웹드라마’, ’소비자 광고 제작 콘테스트’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도 갤럭시S의 판매에 큰 역할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의 천만대 돌파로 삼성전자는 명실상부한 스마트폰 리딩 업체로 발돋움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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