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치 가정용 포터블 DMB TV 선보여
삼성전자가 가정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고화질 디지털 TV를 즐길 수 있는 업계 최대 10인치 포터블 지상파 DMB TV(모델명:LMD-10A51W)를 선보여 앞서가는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나섰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10인치 포터블 DMB TV는 기존의 야외 이동용이나 차량용 형태가 아닌 실내용 포터블 TV로, 감성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갖춰 주방을 포함해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부들의 풍요로운 생활공간을 채워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올해 최대 히트 제품인 LCD TV ’보르도’의 감성 디자인을 이어 감성적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포터블 DMB TV로서 세계 최대 크기인 10인치 화면과 뛰어난 이동 수신 특성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영상과 음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 어느 공간에서도 DMB 방송은 물론 외장형 하드와 연결해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컨텐츠 까지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MP3 기능으로 음악을 감상하고,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재생할 수 있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는 디지털 앨범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에서는 "삼성전자는 고정형·가족 중심의 TV 개념이 이동형·개인 중심의 TV로 변화되는 추세와 프리미엄 주부 고객들의 니즈를 감안하여, 가정 안에서도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포터블 DMB TV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세련된 주부 고객은 물론 ’아내에게 선물하는 TV’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인치 포터블 DMB TV의 가격은 39만 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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