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NR] 세탁기의 새로운 표준, 삼성 버블샷 & 워블 세탁기

내 손에 항상 있는 휴대폰, 하지만 언제나 여러분은 옷을 입고, 양말을 신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일상 생활과 IT제품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항상 함께 하고 있는데요.  2010년 드럼세탁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미국 드럼세탁기 하반기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업적을 동시에 달성한 삼성전자가 다시 한 번 세탁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꿉니다.

삼성전자는 2011년형 드럼세탁기 ‘버블샷’과 전자동 세탁기 ‘워블’을 공개하였습니다.  드럼세탁기인 ‘버블샷’과 전자동 세탁기 ‘워블’은 드럼과 전자동 각 제품별로 세탁성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최적화된 새로운 기술을 각각 적용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옷을 더 깨끗하게 세탁하기 위해 노력한 삼성전자의 새로운 세탁기 만나보실까요?

 삼성전자의 버블샷! ‘버블 세탁 방식’에 강력한 ‘워터샷’이 추가!
삼성전자 ‘버블샷’ 드럼세탁기는 세탁 시작 후 고운 버블을 만들어 옷 깊숙이 침투시켜 세탁하는 삼성전자만의 특허 받은 버블 세탁 방식에, 위에서 쏟아지는 강력한 워터샷이 추가돼 세탁력과 헹굼력을 향상시킨 제품입니다.

:: 아래에선 고운 버블이~ 위에선 워터샷이 팡팡!

삼성전자의 버블 세탁 방식은 옷에 묻은 오물을 제거하는데에 일반 세제 보다는 ‘버블’이 탁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기술을 적용한 세탁 방식입니다.

버블샷 세탁기는 아래에서는 고운 버블이, 위에선 워터샷으로 세제액을 옷감 구석구석에 강하게 쏴주기 때문에 버블이 이중으로 침투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헹굼시에는 워터샷에서 깨끗한 헹굼물을 옷감에 직접 쏘아 옷감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침투시켜 1회만 헹굼을 해도 99% 가까이 세제가 희석돼 완벽한 헹굼이 가능합니다.

:: 버블샷이 가져온 효과는? 세탁시간을 단축시키다!
이로 인해 버블샷 드럼세탁기의 세탁시간은 국내 최단 표준 세탁시간이던 기존 버블에코의 55분 세탁 보다 6분 더 빨라진 49분이 되었는데요.  표준코스로 제대로 빨래하면서도 빠르게 세탁을 마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은 세탁기에도 적용되었다!
삼성전자 버블샷 세탁기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입니다.  사용하는 소비자의 편의와 만족을 높이기 위해 의류별 세탁 코스 및 건조코스, 세탁조 위생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세탁 코스를 제공하며, 주부님들이 고민하시는 위생관리에도 신경썼습니다.

나이트 버블 코스는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인 8시간 동안 세탁부터 건조까지 알아서 끝내고, 건조 종료 후에는 다듬이질을 하듯 통을 회전시켜 옷감에 구김이 가지 않도록 관리해줍니다.

베이비 버블 코스는 예비 세탁과 삶음 기능을 넣어 예민한 아기 옷을 언제나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드럼통 내부에 열풍을 불어 넣어 세탁 후 남아 있는 물기를 말려 주는 통건조 코스와 30회 세탁 후 통세척 시기를 알려 주는 무세제통세척 코스를 사용하면 미세한 오염물질까지 없앨 수 있어 세탁조를 항상 말끔한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뜨거운 열풍으로 의류나 침구 속까지 깨끗이 보관하게 해주는 에어살균, 에어탈취, 이불털기 등 건조 코스와 아웃도어 의류를 손상없이 세탁해주는 버블스포츠 코스를 적용시켜 제품 활용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 수축포장 기술로 환경을 생각하는 삼성전자 버블샷 드럼세탁기
뿐만 아니라, 저밀도 폴리에틸렌 필름을 이용한 패키징 기술로 유해물질 출량을 대폭 줄여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수축포장을 적용해 친환경성까지 높였습니다. 

수축포장이란 SMNR을 통해서 수축포장 기술에 대해 소개드린 적이 있는데요.  수축포장은 기존 종이박스 포장 방식에서 사용되던 나무지지대 등 펄프 사용량을 70% 이상 감축시키는 환경 친화적 포장방법 입니다. 종이포장에서 수축포장 방식으로의 전환은 연간 10만 그루의 나무심기와 동일한 효과를 가집니다.  ☞ [SMNR] 10만 그루 나무심기 = 삼성 드럼세탁기 수축포장

 워블 세탁판과 워블러가 만드는 3D 입체세탁, 물살이 상하좌우! 
삼성전자의 ‘워블’ 전자동 세탁기는 좌우로만 뱅뱅 돌아 수류가 좌우로만 생기는 기존 전자동 세탁기와 달리,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워블 세탁판과 옷감 엉킴을 방지하는 워블러를 적용, 물살을 상하좌우로 만들어 3D 입체세탁을 가능하게 합니다.

:: 세탁력은 향상, 옷은 꼬이지 않고!

‘워블’ 전자동 세탁기는 워블러를 통해 물살을 옷감에 상하좌우로 전달해줘 세탁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워블러가 한 방향으로 쏠려 꼬이려고 하는 옷감을 아래 위로 통통 튀게 만들어 수직으로 수류를 전달해 옷감 꼬임을 방지해주는데요.

기존 전자동 세탁방식은 세탁판이 좌우로만 뱅뱅 돌면서 옷감이 안으로 말리는 수류가 발생하여 옷감이 엉킬 수 밖에 없었는데,
워블 전자동 세탁기는 옷감 꼬임을 원천적으로 방지해 결과적으로 옷감손상도 줄이게 되었습니다.

:: 48개의 매직홀에서 골고루 쏟아지는 물이 세제 찌꺼기 없이, 세제 뭉침이 없어요!
워블 세탁기 상부에 위치한 매직세제함은 세제함 4면을 촘촘히 채운 48개의 매직홀에서 세제함 내부로 골고루 물이 쏟아져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며, 세제를 세탁조 안으로 뭉침 없이 흘려 보냅니다.

버블샷 드럼세탁기의 용량은 13Kg, 15kg, 16kg, 17kg 4종류로 출고되며 예상가격은 119만원 ~ 164만원 선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워블 전자동 세탁기의 용량은 13Kg, 14kg, 15kg 3종류이며, 73만원에서 90만원 선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봄이 되면 지난 겨울 묵은 먼지를 털어내는 대청소를 하게 되죠?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빨래’입니다!  삼성전자만의 특허 기술과 사용자인 주부님들을 위해 심사숙고하여 개발한 삼성전자의 버블샷 드럼세탁기와 워블 전자동 세탁기!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리얼한 봄은 언제 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