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드리머즈가 만난 CTIA 2011 꿈의 현장!!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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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드리머즈가 만난 CTIA 2011 꿈의 현장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플로리다주의 올랜도! 16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이곳은 CTIA 2011 전시회를 환영하는 듯 화사한 날씨로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마치 공원과 같은 느낌의 거리를 십 여분 정도 걸어 도착한 이곳은 CTIA 2011이 열리는 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 입니다. 컨벤션 센터의 규모가 크다 보니, 건물에 진입한 후에도 약 5분 정도를 걸어야 본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고, 전시회 참관을 위해 등록절차를 밟는 사람들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갤럭시 탭 부스


행사장 여러 부스 중 가장 돋보이는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제품이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잠시 후에 있을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Samsung unpacked)에서 공개될 갤럭시탭 제품군이겠죠? 우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언팩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행사장에 모인 사람들 행사장 바닥의 불빛 SAMSUNG MOBILE I'm ON THE GO 24/7


언팩 행사장은 금세 사람들로 가득 찼고, 이윽고 언팩 행사가 이어집니다. 이번 언팩 행사는 다양한 유저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갤럭시탭이 그들에게 갖는 의미에 대해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중 프레젠테이션 중 프레젠테이션 중
인터뷰를 토대로 한 각 모델의 특징에 대한 설명이 끝난 후에는 갤럭시탭 8.9 및 10.1에 추가된 여러 기능들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터치위즈 4.0 UX, 다양한 위젯 제공, 보다 효율적인 멀티 태스킹을 위한 Mini Apps Tray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소개 되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중
해당 제품 외에도 다양한 악세사리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는데, 그 중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것은 USB 메모리를 갤럭시탭에 연결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USB Connection Kit 였습니다. 이 악세사리를 사용하면 일반 USB 메모리에 담겨져 있는 자료를 쉽게 읽을 수 있기에 갤럭시탭을 사용하여 업무처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삼성 부스 갤럭시탭 부스 갤럭시 제품을 찍으러 모인 사람들 갤럭시탭 8.9 및 10.1을 보러 모인 사람들 행사 준비중인 스태프들
언팩 행사가 끝난 후, 갤럭시탭 8.9 및 10.1을 체험하기 위해 삼성전자 부스로 향했습니다. 부스에 전시된 제품들을 공개함과 동시에 벽면에 인쇄된 제품 사진을 가려놓았던 가림막도 제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갤럭시탭 8.9 및 10.1 제품을 체험하기 위해 삼성전자 부스에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위에서 본 갤럭시 탭 갤럭시 탭 8.9 , 갤럭시 탭 10.1 갤럭시 탭 뒷모습
부스 안에 가득 찼던 사람들이 어느 정도 빠진 후에야 비로소 저희도 갤럭시탭의 새 모델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탭 8.9는 7인치 모델에 큰 화면을 제공하고, 크기에 비해 무게가 무척 가벼워 기존에 휴대성과 화면 크기 때문에 고민하던 많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갤럭시 탭8.9 , 갤럭시 탭 10.1 갤럭시 탭 갤럭시 탭 뒷모습


오늘 공개된 갤럭시탭 10.1은 2월 MWC에서 공개했던 것보다 더 얇은 8.6mm의 두께를 자랑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두께가 줄었어도 성능은 이전과 동일하다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갤럭시탭을 보는 외국인

 
제품 체험 및 프로모터로 참석한 여러 모바일러스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모바일러스(한국에서는 드리머즈)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것 같아 내심 뿌듯했습니다.

LG부스 Sprint 부스 모토로라 부스 QUALCOMM 부스 htc 부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다른 모바일 관련 업체들의 부스들도 인상 깊었습니다. 부스에서 전시하는 제품도 제품이지만, 행사장에서 걸어 다니느라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부스를 하나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는 부스가 있는 반면, 어떤 부스는 음료를 제공하는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부스들이 기억에 남네요.

Anycall DREAMERS
CTIA를 참관하면서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애니콜 드리머즈를 통해 CTIA 리포터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평상시 하기 힘든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새로운 소식을 인터넷이 아닌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좋은 추억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제 삶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CTIA 2011 생생 후기였습니다.

삼성 애니콜 드리머즈란?
삼성전자 고객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인 Anycall을 사랑하고 Anycall과 함께 꿈꾸며 생활하는 매니아 집단으로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최고의 Anycall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Expert, Marketer, Ambassador입니다.삼성 애니콜 드리머즈 공식 카페 바로가기

 

김상연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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