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폰 수리와 관련한 트위터상 비난에 대해…[이슈와 팩트]
삼성전자 휴대폰 수리와 관련해 최근 트위터상에서 유포중인
악의적인 비난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저희 회사가 고객을 상대로 중고부품을 새 부품으로 속여 폭리를
취했다는 주장은 거짓말입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메인보드 교체시 무상수리기간(1년)에는 무조건 새 부품으로 수리하고, 1년이 넘은 유상수리의 경우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고객이 원할 경우에 한해
재생 메인보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고객에게 재생 메인보드 사용 여부와 새 부품과의 가격 차이(30~40% 저렴) 등을 반드시 알리고, 고객 동의를 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특정 서비스센터에서 회사 방침과 달리 고객에게 재생 부품 사용 여부를
알리지 않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를 비난하는 근거로 악용되고 있는 2007년 방송보도는 예외적으로
발생했던 이 한가지 사례를 회사 전체의 문제로 비약시킨 것입니다.
이후 삼성전자는 재발 방지를 위해 서비스센터 직원 교육과 관리감독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사오니, 허위 주장으로 인한 오해가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