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안드레아 보첼리와 밀라노 두오모의 빛을 밝힌다.
삼성전자 이탈리아 판매 법인은 올해 12회째를 맞는 ‘밀라노 우니까 박람회’(Milano Unica)와 2월 16일 밀라노 두오모에서 개최된‘밀라노 우니까(Milano Unica)–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콘서트를 공식 후원했습니다. 이러한 후원 활동은 이탈리아인들의 정서와 특징을 반영한 효과적인 마케팅전략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품과 패션의 나라임은 물론 사계를 작곡한 비발디,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 푸치니,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엔리코 카루소 등 수없이 많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을 배출한 음악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탈리아에 패션박람회와 세계적인 성악가의 콘서트를 후원했으니, 그 후원효과가 기대가 되죠? 자 그럼 이 스마트한 후원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아, 여기서 잠깐 Time to Say Good Bye가 기억나세요?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폴포츠도 불렀던 명곡, 이 곡이 우리에게 익숙했던 이유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먼저 불렀기 때문이죠. 사라 브라이트만과의 듀엣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는 12살 때 축구공에 맞아 시력을 잃고 성악가의 꿈을 포기하려 했으나, 법대에 진학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 32세에 늦은 파바로티 대신에 앨범작업을 한 것을 계기로 성악가로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이 역경을 이긴 도전의 주인공인 안드레 보첼리의 공연 후원소식은 조금 있다가 전해드릴게요.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밀라노 우니까 박람회는 ‘Moda In’, ‘Ideabiella’, ‘Ideacomo’, ‘Prato Expo’, ‘Shirt Avenue’등 이탈리아 최상급 섬유 소재전 5개가 하나로 통합된 전시회입니다. 유럽연합(EU) 수출업체의 25%를 차지하는 700여 개 업체, 바이어 35,500여명이 참가하며 전 세계 패션회사 및 디자이너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와 같은 절호의 찬스를 놓칠 수 없는 이탈리아 판매법인! 박람회장 내 설치된 삼성전자 TV라운지를 구경해볼까요?
▲ 패션트렌드를 비교 분석하게 하도록 참가자들을 위해 설치해 놓은 삼성전자의 LED TV 8000 시리즈
▲ 밀라노 우니까 박람회장 내 이탈리아 섬유소재 역사 비디오 시청할 수 있는 라운지 내 설치된 삼성전자 TV
▲ 밀라노 우니까 패션 박람회 내부
컬러풀한 색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 밀라노 우니까 박람회 내부
패션 박람회답게 정말 화려하죠?
패션의 국가답게 패션 관련 박람회도 많고, 시민들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밀라노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늘 패션 및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로 붐빕니다만, 여기는 바이어들이 주를 이룬다는데요. 이렇게 영향력 있는 박람회 라운지에 삼성전자 TV를 제공한 것이지요.
자, 이번에는 위에서 말씀 드렸던 밀라노 우니까- 안드레 보첼리 콘서트 후원소식을 들려드릴게요. 이번 밀라노 우니까 – 안드레아 보첼리 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모금은 낡은 밀라노 두오모 지붕의 보수 건축 공사를 위해 기부될 것입니다. 두오모 지붕 위에 있는 성모마리아 금상은 밀라노를 지키는 수호천사이자 대표 상징이기 때문에 본 콘서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지붕에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오래되어서 보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 두오모 지붕 사진 및 성모마리아 금상
실제로 2,000명이 넘는 밀라노 정부 고위 인사 및 디자인계 – 연예계 VIP가 참여했다는 두오모 공연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정말 넓죠? 사실 입장한다 해도, 뒤에 앉으면 안드레 보첼리의 얼굴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아요. 이런 불편함을 선명하고 뛰어난 화질의 삼성전자 8000 LED 시리즈를 일정간격을 두고 좌석 사이사이에 설치함으로서 개선한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후원이 없었다면, 뒷쪽에 앉은 VIP 들은 음악만 들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을 텐데, LED 화면에 많이 의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삼성전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인식되었겠죠?
▲ 두오모 내부 사진 및 TV 설치 사진
이번에 삼성전자의 8000시리즈 46″ TV 24대를 두오모 내부에 설치하면서 이제 삼성전자의 제품은 콘서트 최고 기술 파트너로 우뚝 섰습니다. 저녁 8시가 되자 공연이 드디어 시작했고 안드레아 보첼리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 했습니다. 그럼 이제 사진으로 공연을 감상해 볼까요?
자, 이제 공연을 마치고 인사합니다. 지휘자와 손을 잡은 모습이 인상적이죠?
기립박수로 감동을 전하네요. 안드레아 보첼리에게도 방청객들의 감동이 전해졌겠죠?
사라 브라이트만의 공연에도 팔짱을 끼고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팔짱을 끼고 가네요. 시력을 잃고 나서도 포기하지 않고 결국 음악가의 꿈을 이룬 안드레아 보첼리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번 스폰서십 관련해서 밀라노 우니까 사장 빠올로 제냐(Paolo Zegna)는 “밀라노 우니까-삼성전자의 파트너십을 뜻 깊게 생각한다. 삼성전자 제품의 기술력 및 디자인은 밀라노 우니까 박람회 및 콘서트의 성격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보첼리가 함께 한 이번 콘서트는 밀라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오모의 지붕을 보완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삼성전자의 후원은 어느 때보다 더 소중하다” 고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 이탈리아 판매법인은 이번에도 사회공헌 및 문화 마케팅을 통해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하는 데 성공하였는데요. 다음번에도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이벤트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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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동행 >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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