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트북은 안전합니다[이슈와 팩트]
삼성전자 노트북에는 키로거(keylogger)라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었다는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현지 문의 결과, 최초 이 사실을 주장했던 분이 사용했던 보안 프로그램은
Vipre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Microsoft사 Live Application에서 생성한 다국어 지원 폴더 중
하나인 “SL” 폴더를 keylogger로 오인하고 있습니다.
(Live Application은 Microsoft사가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메신저를 비롯한
이메일, 비디오, 포토 갤러리 등의 기능을 제공 합니다.
c:\windows 하위에 슬로베니아어는 “SL” 폴더, 한국어는 “KO” 폴더, 영어는
“EN” 폴더로 생성 됩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 보안소프트웨어 확인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습니다.
Spyware Doctor를 Vipre로 정정합니다. (2011.03.31 12:07)
* 미국 현지에서 ‘삼성이 사용자들의 행동을 추적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런
소프트웨어를 심었다’는 요지로 잘못된 응답을 했던 사실이 있었는지 여부도
현재 확인 중 입니다. (2011.03.31 12:12)
* 추가 업데이트 입니다. (2011.03.31 13:40)
밝혀진 keylogger 이름은 starlogger 입니다.
해당 보안프로그램 제작사쪽에는 오류 수정 요청을 했습니다.
Windows LIve Application의 정식 명칭은 Windows Live Wave 4 입니다.
* c:\Windows\아래에 빈 SL폴더를 만든 후 Vipre(premium)을 돌린 결과 입니다.(2011.03.31 18:27)
* VIPRE 제작사인 GFI LABS의 본 건과 관련한 입장입니다. (2011.04.01 08:28)
Samsung Laptops do not have a keylogger (and it was our fault) (GFI LAB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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