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및 동유럽 TV 속 삼성전자 광고
러시아는 세계 500대 기업 중, 13개 기업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거대한 시장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동유럽 역시 새롭게 자금 투자의 대상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역시 러시아 및 동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 12월에는 러시아에서 뛰어난 서비스를 인정받아 로스비즈네스 컨설팅이 선정하는 ‘올해의 기업’ 가전서비스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TV 광고 역시 다양한 제품과 내용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에코 버블 세탁기를 소개합니다!
한 남성이 에코 버블 세탁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직접 세탁기 속 거품을 손으로 떠서 옷에 가져가는데요.
확대해서 보니 버블이 섬유 사이로 들어가서 때를 빼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남자의 바지를 잘 보니, 뭔가가 들어있습니다.
빨간 여성 의류인데요. 남자는 당황하여, 옷을 그대로 세탁기에 넣습니다.
속옷빨래도 깔끔하게 해주는 삼성 에코버블 세탁기 광고였습니다.
▲ 버블 세탁기 CF
소리 없이 조용하고 강력하다!
넓은 집안에서 한 남자가 진공청소기로 청소 중입니다.
그런데 이 남자 눈을 감고 청소하네요. 자고 있는 걸까요?
청소기가 자고 있는 강아지를 향해 가는데요.
바로 옆을 지나가지만 강아지도 잘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청소를 하고 있던 남자가 뒤로 넘어집니다.
그리고 청소기가 책장과 부딪치면서 큰 소리가 나는데요.
이 소리에 잠자던 강아지가 눈을 뜹니다.
조용한 청소기 스텔스 광고였습니다.
▲ 진공청소기 CF
터치, 어디까지 해봤나요?
빽빽하게 차들이 늘어선 도로
택시에 운전사와 어느 남자가 타고 있는데요.
남자가 갑자기 운전석의 뭔가를 누르자 차 앞 유리에 워셔액이 분사됩니다.
운전사는 당황하여 남자에게 화를 내고
남자는 차에서 쫓겨납니다.
이번에는 카페에 있는 남자
옆 자리에 케이크가 나오자 케이크의 크림을 손가락으로 찔러서 입에 넣습니다.
옆 자리에 앉은 여성이 웃으며 쳐다보네요.
다음은 한 여성이 다림질을 하고 있는데요.
아까 그 남자가 다림질을 하던 다리미를 손가락으로 터치하려 합니다.
당연히 뜨겁겠죠? ^^;
이번에는 남자가 휴대폰 매장으로 왔는데요.
눈앞에 있는 S5560 휴대폰을 터치합니다.
터치스크린을 가진 휴대폰의 특징을 잘 살린 재미있는 광고였습니다.
▲ 휴대폰 CF
그 동안 러시아에 진출 외국 가전 기업들은 타 브랜드제품을 동시에 취급하는 현재AS회사들을 통해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비용과 불친절로 고객 불만은 사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직영 CSP는 물론 온라인 컨설팅과 원격 수리 서비스 등이 러시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광고 역시 현지 정서에 맞춘 광고를 제작했기 때문에 더욱 더 큰 호응과 사랑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제품뉴스 > 가전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