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과의 산행이야기

2011/04/23 by 블로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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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블로거스와의 만남 삼성전자 사람들의 진실하고 솔직한 이야기! 77명 임직원 필진(블로거스)들이 전하는 세상사는 이야기와 삼성전자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오늘은 LCD연구소 네 번째 정기산행을 가는 날이랍니다.

저희 연구소에선 GWP증진을 목적으로 연구소장님과 매달 한두 번씩 산행을 다니고 있답니다.

이번 목적지는 LCD연구소 임직원들에겐 익숙한 수원의 광교산입니다.
적당한 위치에 적당한 높이라서 기흥근무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등산로 중 하나랍니다. 하지만 저 같이 체력하자인 사람들에겐 만만히 보다간 큰일 난다는 것 알아두시고요.^^


늦어버렸어.., 헉!!

그나저나 꾸물거리다가 10분이나 늦게 도착을 해버렸네요.
하악하악. 걱정이 밀려오네요. 어떻게 하죠? 전 이제 들어온 신입사원인데 말이죠. 



빨리빨리 오세요!!

헐레벌떡 뛰어가 보니 벌써 다들 도착해있더군요. 여기 빨리 오라고 재촉하시는 분이 LCD연구소 산행대장 황진호 책임입니다. 지난번에 음식점에서 마주친 아주머니가 패션센스가 없다고 한소리 한 탓인지, 오늘은 위아래로 주황색으로 색깔 맞춤하였습니다.

패션에 대한 평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주황돌이^^
아무튼 항상 산행 때마다 여러모로 고생해주신 황진호 책임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1년 네번째 LCD 연구소 정기산행, 광교산 원정대..
산행에 오르기 전 필수코스인 단체사진도 찍어야겠죠? 정상에 오르면 사람들이 몇 명 없어서 반드시 출발 전에 찍어야한답니다.

오늘은 연구소장님을 포함하여 특별히 산행에 임원 분들이 세 분이나 참석해주셨는데요, 기반기술1그룹의 최환영 상무님과 CAE그룹의 유문현 상무님입니다. 산행에 참가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소장님 오시기전에 빨리 출발해야지..
오늘도 역시나 소장님 오시기전에 다들 재빨리 올라갑니다.
어차피 중턱에서 체력이 강한 소장님한테 다들 따라 잡힐 테니.^^

이제 슬슬 올라가볼까?

최환영 상무님 선글라스 하나에 사람이 이렇게 달라 보이시다니,
회사에서도 멋쟁이지만 밖에서 보니 더 멋있어 보입니다.^^ 황모 책임님과는 차원이 다른 패셔니스타이십니다.^^ 



등산로
이 날 정말 날씨가 끝내주게 좋았어요.

호수
산 아래에는 바닥이 다 비칠 정도로 맑은 조그만 못도 있답니다. 


광교산 등산로 안내 비석
우리의 오늘 목표지는 역시나 시루봉, 그것도 가장 가파른 노루목을 통해서 갑니다. 지난 번 산행 때 숨이 깔딱깔딱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헛둘.., 헛둘.., 헛둘..
언제나 무리로 몰려다니는 LCD연구소 임직원들, 산행하시는 분들, 위협을 느낄 것 같습니다.

삼촌, 아빠, 딸, 아들



김대광 차장님과 이민수 차장님도 오셨습니다. 언뜻 보면 다정한 가족등반인 것 같지만 사실 모르는 사람들이랍니다. 그런데 뒤에 삼촌은 왜 저렇게 피곤해 보일까요? 다크써클이 턱 끝까지 내려오셨네요.





헉.., 헉..
낮은 산이라고 무시했다간 큰 코 다 칩니다.

멀리서 누군가 올라오고 있다
저 멀리 눈에 익은 사람이 보이는데요?
조우진 책임이 걸어오고 있다헤..헥.., 헥.., 으아...죽을 것 같아..

지난 번 치악산 산행으로 대스타가 되었던 조우진 책임, 오늘도 역시나 저희를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저 역동적인 표정은 어쩌죠. 귀여워죽겠어요.^^
여태 여기까지 올라왔어?

곧 이어 산행의 주최이신 연구소장님도 올려오셨습니다.
빨간 모자가 멸치에 발라놓은 고추장 같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지만 맞을까봐 아무 말도 안하고 꾸벅 인사했었습니다. 소장님, 사랑합니다. ♡ 





찰칵..



어느 덧 능선에 도착하였네요. 숨이 깔딱깔딱 넘어가기 직전이었는데 말이죠. 여유 있게 기다리면서 후발대들 촬영하고 계신 황진호 책임님. 체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시원하다..
능선에서 잠깐 쉬는 동안 시원한 물도 한잔 마시고요.


사진 잘 나와야할텐데..잘 나와야할텐데..잘 나와야할텐데..잘 나와야할텐데..잘 나와야할텐데..
카메라 의식 안하는 척하시면서 표정관리 하고 계시는 연구소장님.
당신의 염원대로 인자하고 귀엽게(?) 잘 나오셨어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정상을 향해서 다시 힘차게 내딛고 있는 사람들.

이까이껏!

대한민국 아줌마의 독기를 풀풀 뿜어내면서 정상을 향해 가시는 박혜선 사원님. 그 뒤에 전 쓰러지기 직전이네요.^^
” 같이 가요. 선배님!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먼저 올라와서 본인보다 늦은 사람들은 죄다 비웃어주는 우리의 조우진 책임님.
어떻게 저렇게 얄미운 표정을 웃어주시는지.. 참..

다음부터는 이 악물고 먼저 올라가서 양껏 웃어줘야겠어요.

멍..

야간 스키 타다 오신 연구라인의 이민수 차장님도 도착하였고요.


힝..
곧이어 연구라인의 김대광 차장님도 도착!!

LCD 연구소 임직원들 광교산 정상에서..
기념사진 겸 정말 산에 왔다는 증거를 집에 제출해야 되니깐 일단 다들 기념사진 한 장씩 찍어야겠죠? 



최환영 상무님과 유문현 상무님

멋쟁이 최환영 상무님과 귀여우신 유문현 상무님.

조심..조심..
‘이제 조심해서 하산합시다’ 라고 했더니..

달려내려오는 기반기술1그룹의 이정환 선임
이번에 선임 단 기념으로 무릎 나가려고 정신 줄 놓은 기반기술1그룹의 이정환 선임.

 



하산기념 만세를 외치고 있다역시 이 맛에 오는거라니깐!!



어쨌든 오늘도 부상자 없이 전원 무사히 하산하였습니다. 힘들게 등산하고 왔으니 이제 포상으로 즐거운 회식을 하러가야겠죠? 산 아래에 맛있는 식당을 예약해 두었으니 어서 가자고요.

비닐하우스 식당해물파전
오늘은 분위기 좋은(?) 비닐하우스에서 간단하게 회식이 벌어졌습니다. 해물파전인데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실제로 한입 넣어보면 감동이 좌르르르르.. 담에 산행들 좀 오시라고 염장 지르고 있습니다, 공복인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산행회식과 신나는 내기 족구 후기가 2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To be continue..





손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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