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11, 삼성 카메라를 한 눈에 파악하다!

2011/05/04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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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IMAGING 2011 삼성카메라 한 눈에 파악하다

아시아 최대 국제 사진 영상 전시회인 P&I(Photo & Imaging 2011)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P&I행사장은 많은 참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삼성 스토리텔러는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이끌려 간 곳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바로 전자 현악 공연이 열리고 있는 삼성 디지털 이미징의 ‘NX system’ 부스였습니다. 삼성 디지털 이미징의 부스는 스마트 카메라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wireless’ 코너, 다양한 신기술을 자랑하는 캠코더 코너와 참관객들이 즐길 재미있는 체험 공간들로 가득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들을 깰 수 있었던 그 현장, 삼성 스토리텔러와 함께 가보실까요?

  NX system에는 어떤 체험 공간들이 있을까요?

프로페셔널 스튜디오
▲ 프로페셔널 스튜디오

메인 스튜디오
▲ 메인 스튜디오

NX카메라로 촬영한 모습
카메라는 직접 찍어봐야 좋은지 알 수 있죠? NX system 부스는 ‘메인 스튜디오’코너에 사용자들이 삼성 디지털 이미징의 여러 카메라와 캠코더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있었습니다.

점프샷 촬영 중인 참관객 (유새별, 최지은) , 점프샷 기능을 보유한 ST700 카메라
▲ (좌) 점프샷 촬영 중인 참관객 (유새별, 최지은)   (우) 점프샷 기능을 보유한 ST700 카메라

매직 프레임과 스마트 필터 촬영
▲ 매직 프레임과 스마트 필터 촬영

매직 프레임과 스마트 필터 인화 서비스
▲ 매직 프레임과 스마트 필터 인화 서비스

사진을 찍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재미있는 순간과 기억들을 소중히 추억하고 싶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NX system 부스에는 참관객들이 모델이 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점프샷’은 ST700에 탑재된 기능인데요. 순간 포착 능력이 뛰어나서 흔들림 없이 점프 하는 순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체험 공간으로는 ‘스마트필터’와 ‘매직프레임’ 이 있었는데요. 부스에서 사진을 찍으면 스마트 필터와 매직 프레임이 적용된 사진을 선물 받을 수 있었습니다.

  SH100의 스마트함을 직접 느껴보다
  (
remote view finder, web upload, all share, PC auto backup 기능)

SH100의 remote view finder 기능, “스마트폰을 무선 리모컨으로!”

스마트 폰을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는 SH100
▲ 스마트 폰을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는 SH100

스마트폰으로 리모컨사용 중인 스토리텔러

SH100의 ‘remote view finder’는 스마트폰과 무선제어를 통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인데요. 줌 조절 등이 가능하여 촬영이 어려운 시야나 조건 속에서 손쉽게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전용앱 remote view finder, web upload, all share, PC auto backup(Live shutter)을 통해서 SH100의 원거리도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SH100의 web upload 기능, “wifi를 통해 손쉽게 웹에 업로드”

카메라 촬영중인 모습
웹에 업로드가 가능한 SH100
▲ 웹에 업로드가 가능한 SH100

SH100은 wifi를 통해서 SNS등과 웹 상에 업로드 할 수 있는데요. 소중한 순간을 따로 컴퓨터로 연결할 필요도 없이 손쉽게 업로드 할 수 있는 간편한 기능입니다. SNS에 사진을 올릴 때 글을 쓸 수 없다면 참 재미없겠죠? 그래서 SH100은 웹에 올릴 때 글 쓸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도 SH100의 페이스북에 웹업로드 테스트를 하며 글을 써보았답니다. 

SH100의 all share 기능, “다른 기기와 무선으로 사진 공유”

SH100으로 촬영한 스토리텔러 모습
카메라로 파일 전송중인 모습
TV에 연동 된 SH100의 사진
▲ TV에 연동 된 SH100의 사진


All share 기능은 TV 또는 홈 네트워크 기기와 연결하여 선 없이 사진을 전송하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All share 기능을 키고 연결 가능한 기기를 선택 후 전송을 누르면 된답니다.

SH100의 PC auto backup 기능 “간편하게 컴퓨터로 전송”

사진 촬영 중인 스토리텔러
자동저장을 실행하시겠습니까?
백업 후 컴퓨터로 사진 확인
▲ 백업 후 컴퓨터로 사진 확인

사진을 찍은 후 컴퓨터로 업로드 하는 것이 귀찮을 때가 있는데요. 별도의 리더기나 선 필요 없이 카메라의 PC auto backup기능을 활용하면 바로 컴퓨터에 사진이 전송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송 후 컴퓨터 꺼짐 기능이 있어 SH100을 사용한다면 전송완료를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좀 더 편해지고 좀 더 강해진 캠코더 – W200, Q10

switch grip이 가능한 Q10
▲ switch grip이 가능한 Q10

멋진에 강한 W200
▲ 먼지에 강한 W200

방수기능이 있는 W200
▲ 방수기능이 있는 W200

이번 P&I행사에서는 삼성 캠코더들도 기술적으로 진화한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스포츠 레저용으로 나온 W200은 충격, 물, 먼지에 강한 면모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캠코더인 Q10은 ‘switch grip’이란 이름으로 오른 손 왼손 자유롭게 촬영하는 것을 보여 주었는데요. 삼성의 첨단 디지털 처리 기술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결합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원활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이었습니다.

P&I 삼성 부스의 다양한 체험들을 한 후, 삼성 스토리텔러는 부스를 방문하신 참관객분과 부스를 기획하신 담당자 분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INTERVIEWP&I 행사 참가자 최원철

P&I 행사 참가자 최원철
삼성 스토리텔러 상형 평소에 삼성 카메라를 써 보신 적 있나요?

최원철 삼성 카메라 NX10을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상형 오늘 P&I 행사에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최원철 원래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서 작년에도 P&I를 왔었는데요. 매년 하는 행사기에 이번 해에도 자연스럽게 오게 되었습니다. 또 올해 삼성에서 NX11이 나왔잖아요. 그것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오게 되었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상형 가장 인상 깊었던 카메라는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최원철 물론 지금 NX를 쓰고 있기 때문에 NX11이 가장 인상 깊었고요. 아직 미 출시된 신종 렌즈를 직접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상형 현재 체험하는 곳이 많은데요. 어떤 것을 체험해 보셨고, 어떤 것이 가장 재미있으셨나요?
최원철 매직 프레임 이벤트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나서 보정이 없이 독특한 틀 안에 사진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재미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삼성강좌가 인데요. 삼성에서 매년 하는 NX 강좌는 초보자는 물론이고 NX 사용자들에게 카메라 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이 곳에서도 NX 강좌를 만나게 되어 좋았습니다.
INTERVIEW│디지털이미징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최나영 대리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최나영 대리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최나영 대리

삼성 스토리텔러 상형 2011 P&I 삼성 부스의 전시 컨셉은 어떤 것인가요?
최나영 대리 전시 컨셉은 광학 성능에 전문화, 기술의 차별화, 고객 체험, 이 3가지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히 wireless나 wifi에 대한 기술은 타 브랜드에는 없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의 차별화를 알리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점프샷, 스마트필터, 매직프레임을 통해 자신이 찍은 사진을 인화할 수 있게 하였고, 피사체를 마련하여 참관객들이 직접 카메라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상형 부스의 이름이 ‘NX system’인데요. NX system은 어떤 뜻인가요?

최나영 대리 NX의 NX10, NX11이라 명칭 되면서 10,11로 진화되는 바디 명칭의 일관성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NX20 그리고 NX200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NX 카메라는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 되게 렌즈는 I-function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NX 렌즈와 바디의 결합을 NX system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상형 지금까지 전시를 본 참관객들의 반응은 어떤 가요?

최나영 대리 참관객들 반응이 좋습니다. 참관객들께서 부스 구성이 잘 되어있고 작년하고는 많이 변한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듣고 있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상형 2011 전반적인 카메라 시장 트렌드는 어떤가요?

최나영 대리 작년부터 CSC(Compact System Camera) 카테고리가 굉장히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시장이 컴팩트 카메라하고 DSLR로 양분화 돼 있었는데요. 그 사이에서 DSLR을 써보고 싶었지만 어렵다고 느낀 사람들과 DSLR을 사용하고 있지만 세컨드 카메라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카메라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CSC는 DSLR 못지않은 성능을 지니고 있어 점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컴팩트 카메라에서 2View(미러 카메라)와 무선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SH100등이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상형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삼성 투모로우 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최나영 대리 이제까지 컴팩트 카메라만 쓰시고 DSLR을 동경하고 있었던 분들, DSLR이 어렵다고 느끼신 분들께 삼성의 CSC카메라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적인 면과 무게적인 면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기술적인 면에서도 권장하고 싶은 CSC카메라입니다.

P&I 행사장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스토리텔러
이렇게 인터뷰를 끝으로 오늘 P&I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P&I 삼성 부스를 통해 카메라가 이제 잘 찍는 것뿐 아니라 다양하게 기술적으로 진화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점점 더 사용자가 편의를 느끼는 쪽으로 카메라가 발전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삼성 카메라가 있는 곳에는 삼성 스토리텔러가 재미있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 P&I 2011 행사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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