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Show에서 삼성 카메라와 캠코더를 만나다

2011/05/13 by 블로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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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블로거스와의 만남 삼성전자 사람들의 진실하고 솔직한 이야기! 77명 임직원 필진(블로거스)들이 전하는 세상사는 이야기와 삼성전자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PHOTO & IMAGING 2011
먼저 P&I show가 무엇인지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관련한 내용을 홈페이지(http://photoshow.co.kr)의 소개글을 통해 알려드릴게요. 
 

2011년 20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1)은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전시회로서 198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사진영상산업과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 2007년 설립된 바이어 유치 전문기관인 Buyer Marketing Center 를 통해 국내/외 유효 바이어 유치를 위한
    전문 참관객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 !

전 세계 사진관련 업계의 영향력 있는 Supplier와 Buyer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Global Market Place !
UFI(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인증을 획득하고, 지식경제부 유망 전시회로 선정된 관련 전시 중 아시아
최대 규모, 최다 참가업체와 참관객을 보유한 Traditional Show !

해외 바이어 유치 및 수출 증진을 위한 일본과 중국의 에이전트 운영
    – 참가업체 초청 바이어 지원금 지급
    – 효율적인 참관객 마케팅으로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A Show!


이런 P&I Show에 당연 삼성전자도 참가했어요. 직접 가보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제가 P&I Show에 삼성전자를 소개해볼게요. 소개를 위해 많이 고민했지만 역시 담당자 분에게 직접 듣는 게 최고인 것 같아서 이번 전시회를 담당하신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의 브랜드 마케팅그룹의 최나영 대리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래부터는 제가 관람한 내용을 사진으로 풀어 가면서 중간중간 최나영대리님에게 인터뷰 받은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포스팅할게요.

P&I Show 삼성전자 부스 입구
▲ 먼저 입구에서 찍은 사진으로 부수 관람을 시작해 볼까요?


메인데스크에서 전시 설명을 해주는 천보영씨
▲ 그 다음은 메인 데스크로 이동해서 전시 설명해주시는 천보영씨 사진 한 장 찰칵

TOUR MAP
▲ 입구에서 나누어 주는 투어맵도 한장 찰칵

여기서 잠깐 부수를 본격적으로 돌기 전에 이번 전시회에 보여주고 싶은 게 뭔지 궁금해지죠? 궁금하면 물어봐야죠. 최나영 대리님께 질문..

손경수 : 삼성 디지털 이미징에서 P&I Show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내용은 무엇인가요?
최나영 :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Compact System Camera(CSC) 카테고리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NX system(body+i-function lens) 으로 광학적 전문성을 과시하고, Front LCD를 장착한 Mirror 카메라(한효주 카메라 ST700)로 기술적 차별화를 제시하며, Magic Frame, Smart Filter 등 신 기능에 대한 관람객 체험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먼저 Main Stage에서는 Time Schedule에 의해 끊임없이 관람객을 유도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어요. 그래서 라인업 쇼/ 전문가 강연/ 퀴즈 쇼/ 이벤트 쇼(댄싱, 마술 쇼) 등을 준비했어요.

NX Highlight부분은 NX와 i-function 소개와 체험에 그 초점을 두었어요. Professional Studio에서는 모델을 갖춘 환경에서 관람객이 NX를 직접 사용하여 촬영하고 대형 사진으로 출력할 수 있게 준비했고요 전문 상담원등을 통해 제품에 대한 제대로 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여러 i-function 렌즈 특성과 이미지 결과 등을 준비했어요.
Tech 시연은 여러 제품(SH100, wb210, wb200)과 제품만의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요.

마지막으로 Experience zone은 차별화된 피사체와 최적화된 조명 환경으로 사진 잘 찍으 실 수 있게 준비해 보았어요.
P&I Show 전시존
▲ 보기만 해도 설레죠. 그럼 부수를 한번 쫙 돌아 볼까요?

삼성 NX 시리즈
 ▲ 삼성 NX 시리즈

와우 다양한 게 많이 전시되어 있네요. 근데 왠지 딱 전시회만 보니까 아쉽죠? 실제 이런 전시회를 보면 옆에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있죠. 그 분들 모습도 담아 보았어요. 

 매직프레임 부스 모델 유현진씨
▲ 먼저 매직프레임 부스에 계시는 모델 유현진씨 사진 한장 찰칵

캠코더 부스 모델 정지아씨
▲ 캠코더에서 부스에 손과 같은 모습 취해주셔 주신 정지아씨 사진 찰칵

메인스테이지 퀴즈쇼
▲ 메인 스테이지에서 퀴즈쇼하고 멋진 공연도 진행되었어요. 그 모습도 찰칵

사진촬영을 위해 준비된 장소
▲ 거의 다 왔네요. 이제 사진 촬영을 위해 준비된 곳을 볼까요?

아 다 돌아 본 것 같아요.
여기서 끝내기 왠지 아쉬우실 거 같아서 제가 행사장에서 직접 도움 주시는 모델분과 저희 직원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먼저 NX 카메라를 설명해주시고 계시는 한상흠씨와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NX 카메라모델 한상흠씨
▲ NX 카메라를 설명해주시고 계시는 한상흠씨

손경수 : 삼성 카메라 원래 사용하셨나요?
한상흠 : 네, 저는 일단 똑딱이 디카를 사용하고 있어요. 한효주씨가 선전했던 듀얼뷰 카메라 (제 생각에는 ST 550) 이용하고 있는데 셀카 찍을 때 제 얼굴을 보면서 찍는 게 너무 좋고요. 조카들 찍어줄 때 Children Mode 너무 편리하고 일명 뽀샤시 효과를 나타내는 기능(뷰티샷)이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지금 잘 사용하고 제 친구들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손경수 : 사진을 찍히는 데 누구보다 전문가시잖아요. 사진 잘 찍히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한상흠 : 사람마다 자기 얼굴에 잘 나오는 면이 있거든요. 먼저 반명함 사진을 반쪽을 가려서 보면 한 쪽이 예쁜 쪽이 있어요. 저는 측면이 잘 나오는 편이고요. 각을 약간 틀거나 약간 턱을 틀어서 찍어주기도 해요. 또 억지로 웃거나 설정한 표정보다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찍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손경수 : 카메라 사시거나 이용하시면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한상흠 : AF(오토 포커스)가 중요한 거 같아요 제가 딱 좋은 순간에 찍고 싶은데 포커스가 느리면 순간을 포착 못해서 아쉴 울 때가 있어요. 또 스마트 오토 같이 초보자들이 이용하기 쉬운 기능이 많은 게 좋은 거 같아요.

NX 카메라모델 한상흠씨
▲ 셀카 찍어주시는 한상흠씨 모습도 찰칵


NX 카메라모델 한상흠씨
▲ 이제 저도 셀카 연습 좀 해야겠어요 ^^

다음은 저희 마케팅의 신입사원이신 정희교 사원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손경수 : 이곳 행사 지원 나오셨으니 느낌이 어떠신가요?

정희교 : 저희가 굉장히 부스도 잘 꾸민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요. 모델분들이 다른 메이커보다 예뻐서 좋은 거 같    아요.^^ 좋은 홍보에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손경수 : 입사하신지 얼마 되셨죠?? 3개월? 4개월?
정희교 : 한 4~5개월 된 것 같아요.
손경수 : 입사하시고 나서 삼성 카메라를 조금씩 알아가시는 거 같은데 특징적으로 보이는 것은 무엇이세요?
정희교 : 제가 마케팅이라서 그런지 저희 제품이 정말 다 좋은 거 같은데 고객들에게 이런 좋은 기능들이 잘 홍보가  안 된 것 같아서 이렇게 나와서 고객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손경수 : 카메라에 평소 관심이 많으셨어요?
정희교 : 네 저는 대학생 때부터 삼성 카메라 마케터도 참여하고 공모전도 참여했어요. 사진기도 좋아하고 마케팅도 관심이 있어서 지금 여기 와서 너무 좋습니다.
손경수 : 지금 삼성 카메라 가지고 계신가요?
정희교 : 아쉽게 지금은 없는데 하반기 출시하는 모델(NX20) 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손경수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정희교 : (모델분들이랑 같이)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네요.

모델과 사진을 찍고 있는 삼성 신입사원
▲ 제가 우리 신입사원분 사기 증진(?)을 위해 나서 보았습니다. 근데 너무 쉽게 승락해주셔서 기쁜 맘으로 
사진 촬영 (사진촬영에는 정세온(노란 머리띠)씨 한상흠(이전 인터뷰해주신)씨가 도와주셨어요)

모델들과 찍은 사진결과물
▲ 이렇게 셀카(Ex1 사용) 같이 찍어서 나온 결과물

드디어 끝이네요. 그래서 여기서 행사를 준비해주신 최나영 대리님에게 감상을 물어볼까요?

손경수 : 2011 Show를 준비하면서 어느 부분을 가장 신경 쓰셨어요?
최나영 : NX10과 100으로 관심을 많이 주신 국내 소비자들에게 NX11과 i-function Lens에 대한 기대를 충족 시켜줄 수 있을만한 체험과 성능구현을 하고자 많이 애썼어요.
손경수 : 전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최나영 : 해외 전시와는 다른 국내전시의 특징은 모델이나 Celebrity를 많이 활용하는 것인데, 삼성 카메라 Celebrity 한효주씨를 섭외하려 했는데 스케줄에 문제가 있어서 실현되지 않아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미리 준비해서 이 부분이 실현되도록 노력하려고요.
손경수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하나 남겨주세요.
최나영 : 국내 최대 광학기기 전을 통해 우리 NX11과 i-Function 렌즈를 많이 보여 주고, 관람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행사 진행자로서 보람을 느꼈어요. 앞으로도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삼성카메라를 홍보하는데 힘쓸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

최나영 대리님과 이야기 하다 보니 2012년 Show가 벌써 기대되네요.

PS : 다시 한번 촬영에 도움을 주신 유현진, 정지아, 천보영, 한상흠, 정세온씨에게 감사 드립니다.
(위에 분들에게 직접 만나서 사진 촬영 허락받고 업로드도 허락 받은 상태입니다.)

 

손경수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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