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에게 들려주는 이승기의 ‘다 줄거야’

2011/05/16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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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Zipel 봄 이벤트 승기가 신부에게 불러주는 '다 줄거야'

지난 4월 30일, 토요일은 봄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갑작스레 내린 비에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짜증나셨던 분들, 봄을 한껏 즐길 새도 없이 비가 억수같이 내려 우울하셨던 분들. 그런 답답한 마음들을 모두 날려줄 뽀송뽀송한 이승기씨가 여러분들께 노래를 불러드린다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시겠죠? 4월 30일 토요일, 아름다운 한 쌍의 커플이 결혼을 했습니다.  이승기씨가 행복한 종달새 같은 커플을 위해 직접 축가를 불러준다고 하는데요. 훈남 이승기씨가 불러주는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삼성 스토리텔러가 취재해왔습니다.

승기의 달콤한 결혼 축가 선물! 당신의 결혼식 축가는 누가 불러주시나요? 아름다운 신부님을 위해 승기가 직접 생애 최고의 결혼축가를 선사합니다. 승기가 신부님께 들려주고 싶은 축가는 무엇인지, 승기의 마음을 맟혀 보세요! 이벤트에 응모하신 모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분께 지펠 그랑데스타일 840을, 축가를 맞추신 총30분께는 지펠과 승기가 드리는 푸짐한 행운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 2/14~3/31 응모대상 : 4/27~6/27 결혼 예정자 및 가족, 친구, 지인

▲ 지난 ‘승기의 달콤한 결혼축가 선물’ 이벤트 (지펠냉장고 홈페이지 : http://www.grandestyle.com/)

삼성전자 지펠은 결혼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아주 사랑스러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달콤한 결혼 축가’이벤트 인데요. 레이디는 걱정하는 거 아니라고 부드럽게 말하던 이승기 씨, 다들 아시죠? 이승기씨는 바로 삼성 지펠 냉장고의 전속모델로, 이제 막 가정을 꾸리는 예비신부들께 평생 잊혀 지지 않을 로맨틱한 축가를 불러준다고 하네요. 그 잊혀지지 않을 멋진 결혼식에 함께 가볼까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결혼식의 신랑 신부님이 입장했습니다. 생애 한 번 밖에 없을 결혼식을 앞두고 신랑, 신부 두 분은 조금 초조해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이승기 씨의 축가로, 초조함 보다는 행복한 미소만 가득 담은 결혼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가를 부르는 이승기 축가를 부르는 이승기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이승기씨의 축가가 나올 차례인데요. 순간 예식장이 조용해지면서 오늘의 가수 이승기 씨가 식장에 들어섰습니다. 이승기 씨가 나타나자 식장에 계신 하객 모두가 깜짝 놀라시는 분위기였어요. 아마 갑작스러운 이승기씨의 방문 때문에 모두들 놀라신거 같은데요. 그래도 분위기를 딱 잡고 축가를 부르는 이승기씨를 보자 왠지 조용하게 감상을 하게 되더라고요.

축가를 부르는 이승기  축가를 부르는 이승기

이런 깜짝 이벤트를 받는 신랑, 신부님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이승기씨가 불러주는 감미로운 축가를 들으면서 감상에 흠뻑 빠졌을 때쯤, 모두들 휴대폰을 꺼내어 이승기씨가 이 노래하는 모습을 촬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이승기씨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인 축가 ‘다 줄거야’ 는 워낙에 감미로운 노래인데다가, 이승기씨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져서 한층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축가를 부르는 이승기 축가를 부르는 이승기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거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하객들 몇몇 분은 조그만 목소리로 따라 부르시는 분도 계셨어요. 신부님도 너무나 좋아하셨고요. 사실 이승기씨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축가를 불러보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진심을 다해서 부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구경하는 저도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살짝 나올 뻔 했어요.

축가를 부르는 이승기
신부와 신랑, 그리고 결혼식 하객까지 모두 행복하고 멋진 결혼식이었습니다. 멋진 노래를 선물해주신 이승기씨께 감사 드리면서, 이상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장에서 삼성 스토리텔러였습니다.

승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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