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화소 풀터치 카메라폰 ‘픽손12’ 출시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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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6월 말 유럽 시장에 업계 최초로 1,200만 화소 카메라폰 ’픽손12 (Pixon1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200만 화소 카메라폰을 상용화 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픽손12’는 지난 해 말 유럽 시장에 출시된 프리미엄 풀터치 카메라폰 ’픽손(Pixon)’의 후속제품으로 전문가급 디지털카메라의 기능을 갖췄다. 셔터스피트가 빨라졌고 사진 저장 시간도 단축돼 사진 촬영 뒤 다음 사진을 촬영할 때까지 약 2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촬영 폭이 넓은 28mm 와이드 앵글 렌즈를 장착해 한층 더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200만 화소 카메라폰 ’픽손12 (Pixon12)’

또한, 별도의 조작 없이 피사체와 주변 환경에 따라 촬영 모드, ISO, 노출 등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스마트 오토’ 기능과, 사용자가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사진의 초점 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 ’터치 오토포커스’ 기능이 적용됐다.

이 밖에 디지털 줌, 얼굴인식, 손떨림 방지, 뷰티 샷 등 다양한 기능을 두루 갖췄으며, 고속상향패킷접속(HSUPA)과 와이파이 등 통신 기능도 최적화됐다. 셰어픽스 (Sharepix)’를 이용해 마이스페이스, 플리커, 페이스북 등에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손쉽게 업로드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신종균 부사장은 "이번 제품은 최고급 카메라 기능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만족시킨 프리미엄폰"이라며 "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고화소카메라폰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최강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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