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서회의에는 업무이야기만 한다?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저는 회의는 늘 딱딱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TV에서 많이 나오는 회의의 모습이 어느 순간 제 머리 속에 고정관념처럼 잡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회사에 오기 전에 제가 생각했던 회사의 모습은
딱딱한 회의 시간과 부서 모임, 그리고 술만 마시는 회식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회사에 와서 제가 알게 된 것은 딱딱한 회의도 있지만 재미있는 부서 모임도 있고, 술 보다는 분위기에 취해 즐기는 회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그 중에서도 재미있는 부서 모임입니다.
제가 속해 있는 부서는 3개월에 한번 전체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무를 하기 때문에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이 시간에는 같이 모여서 신입사원 소개, 부서의 행사 소개, 그리고 부서원들의 취미생활 등을 함께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냥 글과 사진보다는 만화 형식이 재미있을 거 같아서 만화처럼 꾸며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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