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reator와 함께하는 D’light 축제
여러분, 삼성전자의 체험관인 삼성딜라이트 많이 방문해 보셨나요? 매일매일 새로운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두근두근 딜라이트,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있기에 삼성스토리텔러가 찾아갔을까요? 오늘은 딜라이트샵과 삼성딜라이트가 위치한 강남역 일대에서 아이크리에이터(I-Creator)들이 재미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딜라이트 내에서 이루어지는 축제는 어떤 모습일까요? 삼성스토리텔러와 함께 축제의 현장으로 빠져보시죠!
젊음과 꿈이 가득한 축제의 현장
지난 5월 29일, 31도를 기록했던 뜨거운 날씨였지만 삼성딜라이트 내에서는 그 어떤 행사보다도 쿨~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이크리에이터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Dream light 딜라이트 축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었답니다. 어떤 축제이냐고요? 삼성딜라이트샵 입장 시 아이크리에이터 여러분들이 배부하는 티켓을 받은 후, 딜라이트샵 곳곳과 강남역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각의 이벤트 현장에서 스티커를 받고, 일정한 스티커를 모으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각지에서 진행된 다양한 행사들
딜라이트 축제는 딜라이트샵 입장과 동시에 받은 티켓에, 딜라이트샵과 강남역 일대에서 이벤트에 참가한 후 받은 스티커를 붙이는 행사였답니다. 스티커를 2개만 모아도 영화 할인권이, 6개를 모으면 사은품 럭키박스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삼성스토리텔러도 취재를 하면서 참여했답니다. ^^
딜라이트샵 앞에서는 O,X 퀴즈와 문자 빨리 보내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시간대별로 여러 번에 걸쳐서 진행되었는데요. 따옴표 안에 있는 메시지를 대소문자, 띄어쓰기에 유의하여 아이크리에이터가 제시하는 핸드폰 번호로 전송하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참여도가 가장 열정적으로 나타난 이벤트이기도 했답니다.
O, X퀴즈는 삼성 딜라이트와 삼성 제품들에 대한 퀴즈였습니다. ‘딜라이트샵은 지상 일층에 있다’, ‘갤럭시 플레이어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갤럭시 플레이어의 광고모델은 장근석이다’ 등의 비교적 쉬운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모두들 알겠지만 답은 X, O, O 였고요. ^^
딜라이트샵 내에서는 딜라이트 전시회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Dream light공모전에서 예선을 거친 5개의 작품들을 행사 참여자가 분야별로 체험하고, 가장 잘 된 작품에 스티커를 붙여 투표하는 행사였습니다. 공모 분야는 사진, 동영상, 핸드폰 케이스 디자인, 음악 총 4개 분야였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Dream light 공모전의 사진 작품들은 싱크마스터 모니터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의 시선, 대학생의 렌즈를 통한 세상은 이런 모습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체험이었습니다.
갤럭시S2 케이스를 위한 다양한 디자인 작품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기린 모양의 케이스, 천 케이스, 바나나 모양의 케이스, 지압효과가 있는 케이스 등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이 밖에도 음악, 동영상(UCC)을 삼성의 헤드폰과 노트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통과된 작품들인 만큼, 다양하면서도 참신한 작품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가 공모전 출품작들을 보던 중 스티커 투표를 하고 있던 한 이벤트 참여자와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INTERVIEW |이벤트 참여자 장우익
삼성스토리텔러 수련 안녕하세요. 딜라이트 축제 투표를 하셨는데 다양한 공모전 작품을 보신 소감이 어떤가요?
장우익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네요. 우연한 기회에 삼성 딜라이트샵을 오게 되었는데 작품 전시회까지 하고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수련 대학생들의 공모전 출품작을 봤는데요. 각 분야에 출품한 대학생들에게 응원 한마디 해주세요.
장우익 하드웨어 제품의 디자인에 대한 부족함이나 아쉬움을 케이스가 채워주는데, 방금 투표한 케이스 디자인 같은 경우 디자인 분야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더 좋은 작품 많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딜라이트 밖에서는 어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을까요? 바로 ‘딜라이트 퀴즈’와 ‘행위예술가와의 사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크리에이터들이 딜라이트를 알리기 위해 많은 수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강남역 각 출구에 위치한 재치 있는 복장의 행위예술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삼성스토리텔러도 함께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된 행사들은 어떠한 취지로 기획된 것일까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삼성스토리텔러는 이번 행사를 맡은 아이크리에이터 강민우 T.F 팀장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INTERVIEW |강민우 팀장
삼성스토리텔러 수련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 딜라이트 축제의 기획 의도는 무엇인가요?
강민우 팀장 주된 의도는 딜라이트샵 자체의 홍보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이크리에이터가 대학생 마케팅을 위한 것인데요. 발대식부터 이번 행사의 실행에 이르기까지 어느 누구의 지시 없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행사였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수련 그렇군요. 딜라이트 축재가 진행 중인데 참여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강민우 팀장 평소 딜라이트샵에 700~800명 정도의 고객들이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피크 타임인 2시에서 5시 사이에 딜라이트 축제를 실행했어요. 준비한 상품들이 조기 소진될 만큼 반응도 뜨겁고 행사가 너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수련 마지막으로 이번 딜라이트 축제 행사를 진행해 보신 소감은 어떤가요?
강민우 팀장 아이크리에이터를 하면서도 가장 큰 행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왔던 행사를 이렇게 개최했는데요. 기획 의도대로 잘 된 것 같아서 매우 뿌듯합니다. 실현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역시 삼성딜라이트는 매일 참신하고 새로운 이벤트들을 제공하여 찾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각종 이벤트, 요즘 열리고 있는 웨딩 페어, 게다가 딜라이트 스테이지라는 음악 콘서트까지! 종류를 불문하고 매일 새롭게 개최되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접할 수 있는 삼성딜라이트에 많이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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