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10.1] ‘아메리칸 에어라인’ 타고 하늘을 누비다[SMNR]

기내 탑승자, 다양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즐겨
 

기내에서 갤럭시 탭 10.1을 이용해 영화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지루하기만 한 긴 여정이 짧게만 느껴질 텐데요. 기내에서 갤럭시탭 10.1과의 만남은 여러분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먼저, 갤럭시 탭 10.1이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타고 하늘을 누비게 됩니다.

삼성전자와 아메리칸 에어라인 양사 실무진들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아메리칸 에어라인 본사에서 갤럭시탭 10.1 대량 공급 등에 관한 협약(LOI: Letter of Intend)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올 가을부터 미국 항공사인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s)’ 프리미엄 클래스에  ‘갤럭시 탭 10.1’ 6000대를 공급합니다. 이에따라 갤럭시 탭 10.1은 글로벌 최초 미국 론칭으로 대륙뿐만 아니라 하늘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갤럭시 탭 10.1, 사용 편리성 크게 인정 받아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10.1의 뛰어난 스펙을 높이 평가 받아 아메리칸 에어라인에 6000대를 공급하게 됐습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한 손에 들기 편한 8.6mm의 슬림한 두께, 가벼운 무게, 선명한 WXGA급 10.1인치 화면, 사용하기 편리한 UI 등갤럭시 탭 10.1의 사용 편리성을 크게 인정했습니다.

이외에도 갤럭시 탭 10.1은 풀HD 동영상 재생, 듀얼 스피커, 어도비 플래시 지원, 300만 화소 카메라, 7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고급 사양을 갖췄습니다. 

이에 따라 올 가을부터 아메리칸 에어라인 일부 항공편 프리미엄 클래스를 탑승하는 고객은 비행 중에 ‘갤럭시 탭 10.1’을 이용해 각종 컨텐츠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뉴욕에서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 탭 10.1이 뛰어난 스펙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상황을 비춰볼 때, 아메리칸 에어라인에서 갤럭시 탭 10.1 서비스를 시작하면, 탑승자들의 호응도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탐 호튼(Tom Horton) 사장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비행 중에 태블릿을 제공하는 최초 사례가 될 것”이라며 “갤럭시 탭 기기를 통해 프리미엄 클래스를 탑승하는 고객에게 최첨단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B2B 확대해 나갈 것”

특히 이번 B2B(기업간 거래)는 삼성전자가 아메리칸 에어라인에 글로벌 최초로 갤럭시 탭 10.1을 제공하면서, 항공사와의 B2B판로를 개척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이번 아메리카 에어라인 B2B를 통해 향후 다른 에어라인과의 B2B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미국통신법인(STA) 손대일 법인장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탑승하는 고객들이 ‘갤럭시 탭 10.1’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른 항공사 등에도 확대하여 B2B 판매 기회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미국 상공 뿐만 아니라 국내 상공에서 갤럭시 탭 10.1을 만나볼 그 날을 기대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