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0명중 최종 우승자는? NX WCIC Final 10

2010/05/03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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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capture? creative!





삼성전자의 다양한 소식들을 그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전하고자 하는 스토리텔러. 오늘은 삼성 디지털 카메라 NX10이 주최한 세계 창작 영상 사진 경진대회 시상식 현장(WCIC, 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 Final 10 In Seoul)에 다녀왔습니다!

 

 

WCIC, 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 Final 10 In Seoul



WCIC
는 한국, 중국, 프랑스, 미국, 독일, 영국 등 6국에서 각각 20명씩 각 나라를 대표하는 창의적인 젊은이들로 Creative Class에 선발된 120명의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창의력을 뽐낸 대회로서, 이번 행사에는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후의 10인으로 선발된 10인의 젊은이들을 수상하는 자리였답니다.

행사 개최를 알리는 디스플레이

삼성전자의 홍보관인 딜라이트를 들어서기 전부터 오늘 행사 개최를 알리는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120명의 Creative Class들의 이미지 하나하나를 담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수상자들의 단체 사진



공식행사가 10시 30분부터 시작이었기에 수상자들은 간단하게 딜라이트를 둘러보았습니다. 행사장을 둘러보는 수상자들 NX10을 사용하고 있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삼성 제품 하나하나에 큰 관심을 나타내는 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궁굼한 제품에 대해서 질문하고 다가가 사진을 찍는 그들의 모습에서 적극성과 자유분방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딜라이트 투어가 끝난 후 1층으로 이동,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자리를 빼곡히 메운 관중들로 가득 찬 딜라이트

자리를 빼곡히 메운 관중들로 가득 찬 딜라이트

10시 30분, WCIC 시상식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 후, 사회자의 개회사와 참석하신VIP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상진 사장의 환영사



다음으로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상진 사장님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WCIC 행사는 카메라가 단순히 사진을 찍는 도구가 아니라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창조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카메라 그 이상의 도구로써, 앞으로도 삼성NX10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활동을 지원하여 사진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렌즈 교환식 카메라 NX10이 감성공유와 문화와 예술교류의 장을 열어갈 것이다. NX10이 전세대를 아우르는 센세이션으로, 앞으로 신선한 소통을 만들어나갈 것이며, NX10의 사진 속 기억이 여러분의 꿈에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축제의 장, 글로벌캠페인인 WCIC가 큰 성공을 거두어 무척 기쁘며, 모쪼록 시상자분들께서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들을 NX10에 담아가시기를 바란다.’ 는 말로 간단히 환영사를 마무리 지어주셨습니다.



최후의 10인



2010년 3월 2일부터 ‘Creative Moment’를 주제로 3주간 진행된 WCIC는 4월 11일에 모든 심사가 종료, 각 나라별 1위 6명과 세계랭킹 상위3명(각 나라별 1위 제외), 가장 많은 서포터를 확보한 1명으로 총 10명이 최후의 Final 10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전 세계로부터 선택을 받은 최후의 10인은 중국에서 자신들의 작품들을 전시할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쏭 잉

가장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작품의 주인공인 중국의 쏭 잉(Song Ying)양의 소감이 대표로 있었습니다. “기회를 주신 삼성과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친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며, 다른 대회와 달리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른 촬영기법과 사진에 대해 새로운 방법을 배우는 등 많은 수확이 있었다. "새롭고 독특하며 아름다운 것들을 좋아해서 미술을 공부하기로 결정했으며, 주로 주변 상황이나 사물, 또는 순전히 상상과 환상을 통해 예술적인 영감을 얻고 있는데, 삼성 NX10은 작고 휴대가 간편하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자신만의 창의성을 표현하는데 뛰어난 제품인 것 같다. NX10과 함께 즐거운 작업을 한 것 같다.”는 소감을 들려주셨습니다.

 

수상자들의 작품 소개와 설명, 인터뷰

시상을 마친 Final 10 시상자들은 딜라이트의 2층 전시장으로 이동하여 작품에 대한 소개와 설명, 인터뷰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최후의 Final 10분 중 한국의 1위를 하신 조국관씨와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조국관

휴먼 바디 누드에 대한 연구를 하며 교수님과 준비를 하던 중 교수님의 추천을 통해 삼성 NX10의 WCIC에 출전하게 된 조국관씨. NX10으로 순간의 기회를 잘 포착하여 “존재를 향한 욕망”이라는 그만의 크리에이티브를 멋지게 선보이며 ‘세상의 유혹 속의 존재적 인간이 어떤 분별력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존재를 향한 욕망을 이길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고, 한국 1위라는 영예를 얻게 된 것이 아직도 얼떨떨할 정도로 무척 기쁘다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Thomas LOSINSKI 일반 사람들이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아주 짧은 순간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NX10으로 절묘하게 포착하기 위해 최대한으로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하였다는 토마스씨 (Thomas LOSINSKI) 그만의 크리에이티브가 듬뿍 담겨진 작품에서 그의 재치와 놀라운 센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Charlotte LE QUELLEC

남자친구와의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으로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한 샤를롯데씨 (Charlotte LE QUELLEC) 예술과 디자인을 우리 삶의 기본으로 생각하는 낭만적인 파리지앵의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는 샤를롯데씨는 이번 WCIC에 참가하여 수상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작고 가벼우며 작동법이 매우 쉬운 NX10이 무척 마음에 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WCIC Final10에 선정된 작품들을 보니, 모두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들로 생각될 정도로 모두 수준 높은 작품들이었습니다. 차세대 렌즈교환식 카메라인 삼성전자 NX10이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크리에이티브한 순간을 잘 포착할 수 있었다는 것이 모든 수상자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WCIC 시상자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수상작들은 모두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광학기기 영상 전시회인 '2010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 행사에도 전시되며, WCIC의 웹사이트인  http://www.samsungimaging.com/campaign/nx10/KR/index.jsp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하니, 꼭 들려보세요 ^^   수상자들과 김희래, 김주원 그리고 마지막 컷~! 저희도 수상자분들이랑 한 컷 ^_^   김희래/스토리텔러1기 김주원/스토리텔러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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