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 ‘HMX-W200’, 수심 3미터에서 생생한 영상 선사[SMNR]

여러분, 캠코더, 카메라 등 IT기기를 사용하다가 물에 빠트린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한두번쯤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을 찾아, 산을 찾아 야외로 나가는 날이 잦은데요. 요즘, 많은 분들이 순간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캠코더로 영상이나 사진으로 남깁니다. 이때마다, ‘물놀이하랴’, ‘캠코더 물에 닿지 않게 조심하랴’ 매사 신경쓸 일이 많은데요.

 

삼성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행락철에 대비해 방수는 물론 충격 흡수, 방진 등 3단 보호 기능의 멀티프루프(Multiproof) 포켓 캠코더 'HMX-W200'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수 캠코더인 'HMX-W200'은 장소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동영상과 사진 촬영이 가능한 캠코더입니다. 'HMX-W200'은 물 속 뿐만 아니라, 방진 기능을 탑재해 황사와 같이 먼지가 많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동영상과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HMX-W200'은 최대 2시간 10분까지 장시간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 'HMX-W200' 우측

삼성전자 최초의 방수 캠코더인 'HMX-W200'은 가로 60mm×세로 113mm×두께 19.7mm, 무게 140g(배터리 내장형)의 초소형 사이즈로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HMX-W200'은 김서림 방지(Anti-fog) 기능과 아쿠아(Aqua) 촬영모드, 2.3"의 큰 사이즈 LCD로 물 속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보여주며, 초보자도 쉽고 편리하게 수중 촬영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오토’와 ‘스마트 필터’ 다양한 촬영 환경 선사

'HMX-W200'은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누구라도 쉽게 최적의 이미지와 재미있고 감성적인 동영상과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사용자가 'HMX-W200'으로 최고의 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스마트 오토 기능', '스마트 필터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사용자가 스마트 오토 기능을 사용하면 인물, 근접,야경, 액션 등 다양한 촬영환경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HMX-W200’이 최상의 영상 조건을 인지하여 촬영을 합니다.

촬영한 여러 개의 동영상을 쉽게 관리하세요!

▲'HMX-W200' 후면

조리개 밝기 F2.2의 밝은 렌즈에 5M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센서를 장착하여 어두운 곳에서 촬영 시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화질의 Full HD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550만 화소급 고화질의 정지영상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HMX-W200' 사용자는 촬영한 여러 개의 동영상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Record Pause’ 기능으로 녹화 중 일시정지 했다가 촬영을 재개해도 하나의 파일에 동영상을 이어 찍을 수 있습니다. 또 녹화한 동영상을 재생할 때 마음에 드는 장면이 나오면 캡처해 별도의 사진으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HMX-W200'은 레드와 실버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19만 9000원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멀티프루프 포켓 캠코더 'HMX-W200'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