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하고 Cool하다! 애니콜 드리머즈 발표회 모습
지난 4월 30일, 애니콜을 사랑하는 열정과 끼가 넘치는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애니콜 드리머즈 7기의 1차월 결과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30명의 애니콜 드리머즈 모두의 개성 넘치고 자신감 있는 발표 현장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발표회장에 도착한 애니콜 드리머즈들은 모두들 완벽한 발표를 위해 다시 한번 점검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발표 시작 전 애니콜 드리머즈 7기분들과 짤막한 인터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왼쪽 : 팀원 대부분이 휴학생이어서 모임을 자주 가져 애니콜 드리머즈로 가득한 한 달을 보내신 [S-PEC]팀의 발표자 장윤필님
오른쪽 : 팀원이 전부 선남선녀여서 팀 활동이 즐거우셨다는 [Benzen]팀의 발표자 홍진민님
두 분 다 팀의 발표를 맡으셔서 양 어깨가 무거울텐데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즐겁게 인터뷰해주셨습니다.
▲ 발을 다친 팀원을 위한 배려심이 멋진 [Block]팀. 발표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오늘의 발표를 위해 매일같이 모여 밤을 새워 준비했다는 애니콜 드리머즈 7기분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니 발표가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애니콜 드리머즈 7기분들의 1차월 미션 수행결과 발표가 시작되기에 앞서 TBWA KOREA 이원두 국장님의 이벤트 및 프로모션 특강 순서가 있었습니다.
‘세상에 놀러 온 소비자에게 재미를 주고 있는가’, ‘고객에게 메시지를 주려는 데만 익숙한데, 고객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컨셉이 아닌 스토리로 말하라’ 등 앞으로 애니콜 드리머즈 7기의 앞으로의 활동에 큰 보탬이 될 멋진 강연을 들려주셨습니다.
이원두 국장님의 강연이 끝나고 삼성 애니콜의 야심작인 '갤럭시 A'의 특장점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교육은 삼성전자 한,중,일 상품기획파트의 이용우대리님께 담당해 주셨습니다.
이날 드디어 갤럭시 A를 수령하게 되는 드리머즈들은 기능 및 조작에 관한 설명 하나하나를 꼼꼼히 귀담아 들었습니다.
'갤럭시 A'에는 프로야구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Live 2010 프로야구', 65,000권의 책을 손바닥으로 검색하고 볼 수 있는 '교보문고 E-book', 버스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AnyBus' 등의 수많은 유용한 어플리케이션들이 담겨 있다고 하네요. 애니콜을 곳곳에 전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인 애니콜 드리머즈들의 활약을 통해 갤럭시 A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면서 특강이 끝났습니다.
특강 후엔 5개조로 이루어진 드리머즈 7기들이 지난 4월 동안 활동한 결과에 대한 발표 및 심사가 있었습니다. 첫 활동기간의 주제는 "애니콜 드리머즈 홍보를 위한 방안 수립 및 실행'이었는데요. 각 팀들의 창의적이고도 유쾌한 발표내용을 살짝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조인 'S-P.E.C'은 티셔츠 물들이기 및 책갈피 증정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 숭실대 프로모션과, Anydream.kr이라는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법, 아프리카 TV 생중계 등의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두번째 조인 'Cubemit'은 애니콜 드리머즈의 다양한 개성을 찾아보자는 컨셉의 UCC 제작과 함께 "당신 색 [ ] 해봤어?"라는 다소 자극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제목의 오프라인 포스터를 게시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고 합니다.
세번째 조인 '[] Blcock'은 주 타겟인 대학생을 UCC의 주인공으로 설정한 스톱모션 방식의 UCC를 제작했는데요. 삶에 큰 의미를 느끼지 못 한 채로 살던 먹보 대학생이 꿈을 찾아 일상을 탈출한다는 컨셉으로, 만남, 비상, 꿈, 그리고 현실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생, 핸드폰과 관련된 다양한 커뮤니티에 활발히 배포한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네번째 조인 'Benzen'팀은 과도한 광고나 PR이 오히려 애니콜에 독이 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애니콜을 통해 일상을 즐기자는 컨셉의 UCC를 제작하였는데요. "니콜의 성은?"이라는 제목의 센스도 돋보였고, 애니콜을 다양한 활용법이 담겨있는 UCC 또한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 조는 '됐나?됐다!' 팀이었는데요. 조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끼로 무장한 팀이었습니다.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의 예고편을 방불케 하는 멋진 조소개 영상에서 부터 vividreamers.com이라는 홈페이지 개설을 통한 다양한 배포 활동에 이르기까지 아주 재미있는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섯 개의 조 모두 어떻게 하면 애니콜과 드리머즈에 대해 사람들에게 좀 더 알릴 수 있을까를 고민한 흔적들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또한 Caster, Explorer Painter 등으로 세분화되어 활동 중인 애니콜 드리머즈 30명의 다양한 끼와 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발표 후에는 버즈 마케팅 부문 김남정 부장님과 배문수 차장님, 강상로 과장님, 삼성전자 홍보팀의 김수민 차장님 네 분의 공정한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2차 미션이 소개되었습니다
쉴새 없이 이어지는 5월의 2차 미션 내용에 두근두근 떨려 하는 드리머즈분들이 보이시나요?
5월에도 계속될 드리머즈분들의 멋진 활약이 저희 스토리텔러도 무척 기대됩니다^ㅡ^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미션 소개 후 심사결과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애니콜 드리머즈 7기 모든 팀들이 한달 간 멋진 활동을 보여주셔서 선정에 무척 고심하셨을 것 같습니다. 긴장의 순간이 흐른 후,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됐나?됐다!’팀과 ‘Cubemit’ 두 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 갔습니다!
수상 팀으로 호명된 후 주체할 수 없는 기쁨에 눈물까지 흘리며 기쁘게 뛰어나오신 ‘됐나?됐다!’팀. 지방 거주 팀원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차비의 부담이 커 팀회의를 자주 갖기가 힘들었지만, 팀원들 모두의 희생과 노력으로 첫 달에 좋은 결과를 얻으신 만큼 마지막까지 멋진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 수상자로 호명되어 너무나도 기뻐하는 ‘Cubemit’팀의 모습입니다. 한 달 동안의 노고가 빛을 발했으니 그야말로 기분이 최고였겠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되는 귀추가 주목되는 팀이었습니다.
모든 수상을 마친 후 다음 미션을 위해 삼성의 첫 안드로이드 탑재폰, 갤럭시A의 증정식이 이어졌습니다.
갤럭시A의 탐나는 생활을 누구보다 먼저 체험할 삼성 애니콜 드리머즈! 갤럭시A의 다양한 매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우수팀이 제작한 영상 같이 보시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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