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녀를 울렸나? – 삼성전자 태국 TV 광고
우리 나라는 세계 여러 지역들과 무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무역량을 자랑하는 지역은 ‘중국’인데요. 그렇다면 무역량 2위 지역은 어디인지 아십니까? 힌트를 좀 드리자면 이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투자를 많이 하는 지역이고, 인적 교류 즉, 우리 나라에서 중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오가는 지역도 여기입니다.
바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 10개국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입니다. 이 ASEAN 국가 중에서도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서구 열강의 식민통치를 받지 않았을 뿐 아니라, 세계 각국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경제적으로도 태국은 1985년부터 1995년까지 연 9%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해에도 7.8%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여 세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태국 시장 공략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고 있는데요. 과연 태국 TV 속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삼성전자 제품이 소개되고 있을까요?
그녀의 셀카는 예술이 된다
매혹적인 표정의 이 여성분, 태국의 대표 여배우 촘푸 아라야(Chompoo-Araya A. Hargett)입니다.
그 동안의 사진들은 초상화처럼 남이 찍어 줘야 잘 나왔었는데요.
삼성 카메라는 셀카를 찍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클럽에서 춤을 추면서도 멋진 포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구요.
복잡한 버튼 대신 터치스크린으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카운트 다운 모드로 언제 사진이 찍힐 지 정확히 알 수 있죠.
연인과 함께 셀카 찍기도 좋은 카메라.
Samsung 2View 였습니다.
촘푸 아라야는 태국을 대표하는 미녀 여배우 중 한 명인데요. 세련되고 매혹적인 이미지의 여배우로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여배우의 특징과 셀카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의 특징을 잘 접목시킨 광고였습니다.
숲 속에 온 것처럼 깨끗하고 맑고 시원한 공기를 원하세요?
태양이 찌르듯 작렬하는 도심 속 여인, 촘푸 아라야와 함께 태국의 대표 여배우로 불리는 암-팟차라파 차이츠어 (Aum-Patcharapa Chaichuea)입니다.
무더운 날씨와 함께 온갖 유해물질이 그녀를 쫓아오는데요.
그녀가 집에 들어가서 에어컨을 켭니다.
에어컨이 켜지자 유해물질이 에어컨으로 들어가고, 삼성전자의 대표 공기청정 기능, 바이러스 닥터가 공기 중 유해물질을 싹 없앱니다.
시원한 바람과 공기청정기능까지 마치 숲 속에 온 기분이 들겠네요.
태국은 열대기후로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 탓에 공기 청정 기술이 탁월한 제품이 사랑받는데요. 신종플루(H1N1) 99.9%제거 등 공중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술인 SPi(Samsung Super Plasma ion)가 탑제된 에어컨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철저한 사후관리와 세련된 마케팅 덕분에 동남아 최대 에어컨 시장인 태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런 다양한 모습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한 광고였습니다.
누가 그녀를 울렸나?
한 여인이 울고 있습니다. 너무 슬픈 일이 있는 듯 싶은데요.
휴대폰 TV를 보던 중이었군요. 슬픈 드라마를 본 걸까요?
그때 밖에서 누군가 부르고 터치스크린을 슬라이드하자 TV가 꺼집니다.
여자는 웃으며 화장실에서 나오고, 기다리던 사람들은 Samsung ONE TV 휴대폰을 보고 놀랍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TV는 물론 소셜네트워크, 카메라, mp3 플레이어가 가능한 Samsung ONE TV 휴대폰입니다.
태국은 앞서 말한 것처럼 동남아 지역에서 큰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그만큼 세계 시장에서 태국에 대한 투자도 많으며 경쟁업체 역시 상당히 많은데요. 삼성전자는 6월 2일 태국 모바일 엑스포에서 갤럭시 S2를 선보이고, 에어컨 시장에서 1위를 선점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많은 제품들이 뛰어난 상품 전략으로 태국 시장에서 선두를 지킬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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