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한효주 직찍. 자라섬에서 만난 한효주!
5월 5일 어린이날에 펼쳐진 탤런트 한효주씨와의 데이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여름 같이 더운 봄 날씨, 그렇지만 그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한 날이었습니다.바로 그 데이트 현장에 초청된 25쌍의 삼성 카메라 유저들과 한효주씨와의 데이트. 이제부터 그 날의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의 순간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효주씨와의 데이트 장소는 가평에 있는 ‘자라섬’에서 있었습니다.
그녀와의 데이트를 위해서는 한 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삼성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이어야 했죠. 삼성 카메라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댓글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25쌍만이 이 날 초청을 받은 것이죠. 수 많은 신청자들 속에서 뽑힌 삼성 유저들만이 한효주씨와 데이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떠나요 기차를 타고~ 들판을 넘어 산 속 계곡따라~” 오늘 우리가 그릴 ‘여행 스케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먼저 청량리에 집결한 초청자들, 두근! 두근! 가슴 뛰는 소리가 들리고, 그리고 잔뜩 부풀어 오른 기대감을 가지고 자라섬으로 출발~
가족과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이번 행사에 초청되었습니다. NX10 혹은 삼성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었으니까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 아닐까요? 바로 이러한 행복감과 기대감으로 한효주씨와 데이트하기 위해 ‘자라섬’에 도착했습니다.
한효주씨와 초청된 25쌍을 위해 준비된 미팅장소입니다. 이 때의 설레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죠.
기대감 충만이라고나 할까요?^^
아~ 떨려! 더운 날씨였지만 더위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모두가 조금은 긴장한 듯, 그러나 기대는 아주 많이, 그리고 잔뜩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사회자가 말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큰 목소리로 한효주씨를 불러볼까요?”
심호흡을 깊게 한 팬들이 소리쳤습니다.
힘찬 팬들의 부름에 드디어 한효주씨가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한효주씨도 첫 만남이라 조금은 수줍은 듯, 그렇지만 밝은 미소는 잃지 않고 등장했습니다. ‘수줍음과 밝은 미소’가 한효주씨의 첫 반응이었다면 한효주씨를 맞이하는 팬들의 첫 반응은 어땠을까요?
가장 먼저 곳곳에서 감탄사와 탄성이 흘러나왔습니다.
“와~ 와~ 이쁘다. 와~ 이쁘다”
이러한 탄성에 이어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들리는 소리, “찰칵!, 찰칵!, 찰칵!” 모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사진을 찍는 팬들이라 입으론 탄성과 함성을, 눈은 한효주씨에게, 손은 셔터를 누르면서 박수를 치며(?^^;) 한효주씨를 맞이 했습니다.
한효주씨는 수줍게 등장한 처음 모습은 금세 사라지고 팬들과 함께 어울리고 빠르게 친해지더군요. 이런 편안한 이미지가 팬들로 하여금 편안하게 다가가게 하는 것 같습니다. 팬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한효주씨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영광(?)도 얻고, 그 동안 궁금했던 것들도 함께 질문하고 답하는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함께 사진도 찍고, 찍어주면서 말이죠^^
“셀카를 잘찍는 방법을 여자친구에게 전수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던 커플에게는 그 자리에서 직접 함께 셀카를 찍어서 보답해주는 센스까지~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고나 할까요? ^^
팬들과의 첫 대면과 함께 급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데이트, 본격적인 데이트는 그 이후에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오늘의 메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출사 데이트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제부터 행사에 초청된 25쌍의 NX10 유저들에게는 미션이 주어집니다.
이화원, 캐릭터 월드, 아이리스 세트장 이렇게 세 구역으로 나뉜 자라섬에서 ‘Creative’한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바로 이 미션을 한효주씨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한효주씨도 직접 자신이 사용하는 NX10을 가지고 25쌍의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팬들과 함께 자라섬을 거닐며 이야기하고, 걷고, 그러면서 틈틈이 사진을 찍어보고, 또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고서는 너무도 천연스럽게 웃고…^^ 틈틈이 찍는 사진들 폼에서부터 그 동안 쌓아온 사진 실력이 나오더군요.
자라섬을 거닐다가 나들이 온 사람들에게 다가가 인사하고, 싸인에 악수까지, 정말이지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대해주고 먼저 다가가는 한효주씨였습니다. 한효주씨와 초청된 25쌍의 팬들, 그리고 나들이 나온 사람들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행사였습니다.
초청된 25쌍의 팬들도 곳곳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오늘의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오늘의 출사 이후 이곳에서 찍은 사진 중 심사를 해서 후에 전시회에 출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모두들 열심히, 그리고 즐겁고 재미나게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아~ 어느덧 즐거운 출사시간도 끝나고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인기 연예인을 가까이에서 만나 함께 걷고, 이야기하고, 또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건만…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헤어짐은 항상 아쉬운 것 같습니다.
모든 미션과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25쌍의 삼성 카메라 유저들, 이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라섬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 <삼성 NX10와 VULL가 함께하는 봄맞이 출사>
이번 행사는 인기 탤런트 한효주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고, 즐겁고, 모두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든 행사였습니다. 언제쯤 다시 한효주씨와 출사하는 날이 올까요? 그날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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