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특과 함께한 어린이날의 블루랄라

2010/05/10 by 스토리텔러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 날,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삼성 블루윙즈 vs 대전 시티즌 경기

가정의 달 5월은따뜻한 봄 기운과 더불어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 처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족들을 생각해 보고 평소 쑥스러워서 혹은 바빠서 전해지 못했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 뜻깊은 날들이겠죠?지난 5 5일, 여러분의 어린이 날은 어떠셨나요? 수원 월드컵 경기장은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수원 블루윙즈와 대전 시티즌축구경기를 즐기려는 가족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런 날 스토리텔러들이 빠질 수야 없죠! 직접 그 현장이 어땠는지 보고왔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가 보시죠!

수원 블루윙즈 블루랄라 현수막


요번 어린이 날
5 5일은 정말 화창하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경기 시작 전 경기장 주변은 부모님과 함께 온 밝은 표정의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밝은 미소를 머금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피어 올랐습니다.

행사를 즐기는 아이들

이날은 특히 어린이날 이벤트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하는 행운을 얻을 수 있었네요^_^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장 입장~드디어 경기 시작!
경기 시작 전부터 시작된 응원단의 열기는 경기 시작 후에도 계속되었고, 경기장은 더욱 불 붙은 듯 열기가 뜨거워졌습니다. 홈그라운드 경기인 만큼 수원 블루윙즈의 응원은 그 어느 때보다 힘차고 열정적이었던 듯 하네요

수원 블루윙즈 객석의 응원

몇 번의 아쉬운 골 찬스들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전반전에서는 아무런 득점 없이 끝나 그대로 하프타임을 맞이했습니다

경기 중인 선수들

 경기 중인 선수들


하프타임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가수 이승기씨 초청행사이승기씨와 슈퍼주니어의 이특씨가 와주셨네요. >_<

이승기, 이특
어린이 날을 맞이해 준비한 이벤트는 두 가지로
, 첫 번째는 먼저 아이들을 위한 공 굴리기 빅매치
이승기팀과 이특팀의 열성적인 공 굴리기, 아이들이어서 그런지 가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는게 귀엽게만 느껴지더라구요. 긴장되는 경기 끝에 승자는 이특팀 어린이들!


게임 중인 이승기와 아이들 줄서있는 아이들

이특팀 어린이들이 이겼지만 두 팀 모두 열심히 노력해 주었으니 양쪽 팀 모두 팬사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_^

 

추첨중인 이승기와 이특추첨 중인 이승기와 이특


두번째 이벤트는 추첨 행사였습니다
.
이특씨가 추첨한 50만원 해외여행권 그리고 10만원 여행 상품권의 행운의 주인공들, 그리고 1등 상품은 다름아닌 YF소나타!! 지펠모델 이승기씨가 직접 추첨하고, 행운의 주인공의 행복한 모습이 보이는 군요


당첨자에게 경품증정

후반전이 시작되고, 다시 각팀의 열정적인 응원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날 경기는 0:0 무승부로 막을 내렸답니다. 멋진 골을 보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웠지만, 어린이 날이라는 것, 그리고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날이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경기중인 선수 서로 격려하는 선수들 경기 전광판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포스팅은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부모님 손 꼭 잡고 어린이 날을 즐기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순 없지만, 이런 현장을 직접 즐기다 보면 저도 모르게 동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내년 어린이 날도 즐겁게 즐겨 볼 예정입니다. 그때도 함께해주세요^_^



윤창석/스토리텔러1기

윤선정/스토리텔러1기

강태경/스토리텔러1기

제품뉴스 > 가전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