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샤 키스 공연 중 맘에 드는 순간이 있다면? – 삼성전자 미국 TV 광고

세계 경제와 정치를 움직이고 있으며 가장 막강한 군사력을 자랑하는 나라. 바로 미국인데요. 대한민국과 미국의 관계는 19세기 중반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광복 이후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973년 미국 현지 판매 법인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힘썼는데요. 그렇다면 다양한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어떤 TV 광고로 미국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전 세계에서 3200만장 이상의 앨범판매를 기록한 미국 최고의 R&B 여가수 앨리샤 키스의 공연장입니다.

한 여성 팬이 앨리샤 키스의 공연에 열광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손가락으로 네모를 그리자 그녀의 손 끝을 따라 파란색 선이 그려집니다.

네모를 완성하자 여성 팬은 앨리샤 키스의 모습이 담긴 네모를 작게 만듭니다.
그리곤 본인이 가지고 있던 카메라의 앞에 붙이는데요.

카메라 앞에 있는 화면을 통해 앨리샤 키스와 다정하게 셀카 촬영을 하는데요.

선명한 액정을 통해 사람들에게 앨리샤 키스와 찍은 사진을 자랑할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의 앞 뒤에 화면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셀카 촬영이 가능한 듀얼뷰 카메라에 대한 광고였습니다.

앨리샤 키스는 데뷔 때부터 흑인 소울과 클래식, 그리고 재즈 음악을 두루 선보이며 큰 성공을 거둔 미국의 대표 아티스트인데요. 이런 대형스타와의 셀카 촬영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재밌는 설정의 광고였습니다.

이제는 4G가 대세!!!

T-mobile에서 가장 빠른 폰을 소개합니다. 엔터테인먼트에 가장 강력한 갤럭시S 4G입니다.

최고라.. 한 번 볼까요?

오! 유튜브가 빠르군요. 4G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원하는 동영상은 뭐든지 볼 수 있죠.

게다가 영화 <인셉션>은 기본 탑재돼 있어요.

꿈만 같군요. 정말.

삼성전자가 업계최초로 출시한 HSPA+ 21Mbps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갤럭시S 4G’에 대한 광고였습니다.

지금은 탭할 시간입니다

여행을 하다가 현재 장소를 구글 어스에서 찾아보고 싶을 때…

미켈란젤로의 명화 천지창조를

그대로 벽화로 그리고 싶을 때…

차 안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HD 영상을 즐기고 싶을 때…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는 RPG 게임을 할 때나 신나는 레이싱 게임을 즐길 때도

또 멀리 있는 친구와 선명한 영상통화를 하고 싶을 때나

힘차게 달리는 말들의 무리를 그대로 멋진 영상으로 남기고 싶을 때

그럴 때 당신의 곁엔 최고의 태블릿, 갤럭시 탭 10.1이 있습니다.

이제 탭할 시간입니다.

갤럭시 탭 10.1은 10.1인치급 대형화면, 풀HD 동영상 재생, 듀얼 스피커, 플래시 지원, 300만 화소 카메라, 7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등의 화려한 하드웨어 스펙으로 출시 이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아 왔는데요. 출시일인 6월 8일 새벽부터 갤럭시 탭 10.1을 구매하기 위해 ‘줄서기 열풍’이 불 정도로 미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최고의 격전지인 미국에서 세탁기, TV를 비롯한 여러 제품군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었던 까닭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그 바탕에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미국 시장에서 더욱 더 많은 삼성전자 제품이 큰 사랑 받길 바랍니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