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10.1 미디어데이 생중계 비하인드 스토리!

갤럭시탭10.1 미디어데이 생중계 비하인드 스토리!

더욱 강력해진 한국형 태블릿, 갤럭시탭10.1의 국내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데이 생중계가 7월 20일 오전 10시 15분,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신영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뤄졌습니다.

많은 언론들의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한국형 갤럭시탭10.1은 한층 더 진화된 모습이었습니다. 국내 출시를 늦춰가며 오랫동안 준비해 온 제품인 만큼 대중들에게 어떻게 소개하느냐도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갤럭시탭 10.1만큼이나 스마트하게, 제품 런칭과 동시에 그 소식이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오늘 생중계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와 삼성닷컴, 삼성모바일닷컴 등 자사 홈페이지, 네이트, 야후 등 포털 사이트, 조선일보, 중앙일보 같은 중앙일간지와 전문지 등 언론사 사이트를 통해서도 생중계 되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갤럭시탭 10.1의 출시를 알리는 오프닝 영상이 방영되었습니다. 신영일 아나운서가  그 뒤를 이어받아 능숙하게 진행을 해나갔습니다.

동시에 녹화 현장에서는 현장의 음향과 영상을 실시간 생중계하기 위해, 많은 스텝들이 분주히 움직였는데요. 한 공간에서 방송 녹화와 편집, 인터넷 생방송 송출이 실시간으로 이뤄졌으니 현장이 얼마나 바쁘게 돌아갔을지 짐작 되시죠?

이제는 ‘탭’할 시간!

오프닝 이후 VJ 지오 씨의 HOT KEYWORD 차트 영상이 방영되었습니다. 탤런트 김지오 씨는 삼성투모로우에서 VJ로 활동해서 친숙한 모습이었는데요, 현장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오늘따라 유난히 더 상큼한 모습으로 말씀하시는 지오 씨. 아마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인상에 깊이 남으셨을 겁니다.

손끝에 딱딱 붙는 느낌, 스타일리시한 갤럭시탭10.1

이어진 생중계 현장에선 신영일 아나운서가 갤럭시탭10.1의 얇은 두께와 다양한 기능, 멋진 디자인을 설명하며 직접 시연을 했는데요. 신 아나운서는 여러 장점 중에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연필과 갤럭시탭10.1의 두께 비교도 했습니다.

생중계 중간 본 행사장으로 화면이 넘어간 적이 있었는데요, 현장에서는 그제서야 “휴”하고 한숨을 돌리는 관계자들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생중계 방송이 얼마나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지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생중계가 끝날 무렵, 신영일 아나운서는 직접 시연해 본 갤럭시탭10.1을 “정말 대단한 기술력,  손으로 느낄 수 있는 만족감, 눈으로 느끼는 즐거움”이라며 세 마디로 정리했습니다.

드디어 약 40분 동안 이어진 갤럭시탭10.1의 미디어데이 생중계가 끝났습니다. 삼성투모로우에선 갤럭시탭10.1의 생중계를 마친 신영일 아나운서와 탤런트 김지오 씨를 만나보았습니다.

삼성 투모로우  오늘 미디어데이 생중계 MC를 보셨는데요. 갤럭시탭10.1 출시 생중계 진행을 맡으신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신영일 아나운서  글쎄요. 일단, 뭔가 갤럭시탭10.1이라는 친구를 하나 데리고 하니까, 굉장히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이런 제품 출시 생방송을 할 기회가 없었거든요. 갤럭시탭10.1을 받고 방송 전에 연습을 좀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이 친구가 참 말을 잘 들었어요. 터치나, 배터리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방송 전후 모두 사용했지만 거의 배터리 소모가 없고 터치도 잘 되더라고요.

삼성 투모로우  갤럭시탭10.1 사용해보신 결과,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신영일 아나운서  기술력은 이전부터 상당히 발달했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갤럭시탭10.1의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엄청 가볍더라고요. 손목시계도 무거운 걸 차고 있으면 몸에 부담이 가는데, 갤럭시탭10.1은 가방에 넣어도 넣은 줄 모를 정도로 가벼워 좋더라고요. 가벼운 무게가 최고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삼성 투모로우  혹시 주위 분들에게 이 제품을 추천하실 의향이 있으세요? 있으시다면,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누구에게 추천하고 싶으신지요?
신영일 아나운서  저는 제 집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이런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아서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자꾸 새로운 제품이 나오니까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제 갤럭시탭10.1 정도에서 구입하는 것이 딱 좋을 것 같네요.

삼성 투모로우  오늘 미디어데이가 성황리에 치뤄졌습니다. 삼성투모로우 TV VJ로 활동하시며 이번 갤럭시탭10.1을 생중계에서 소개해 주셨는데요. 생중계에 참여하시면서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지오 VJ  잘은 모르겠지만,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여러 인터넷 매체를 이용하는 많은 유저분들이 갤럭시탭10.1 런칭에 관심을 좀 더 가지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삼성 투모로우  갤럭시탭10.1 사용해 보셨어요? 달라진 갤럭시탭10.1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지오 VJ  우선 속도감, 터치감이 좋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가방에도 잘 들어갈 정도로 얇고, 가볍고, 예뻐요. 갤럭시탭10.1의 외관의 독특한 물결무늬는 제품에 좀더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삼성 투모로우  혹시, 친구 분들에게 추천하신다면 주로 어떤 기능을 위주로 설명하실 건가요?
지오 VJ  저는 방송을 하는 연기자 친구들이 많아서, 타 경쟁업체의 제품들과는 다른, DMB 기능을 위주로 설명할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먼저 써봤잖아. 이거 가벼운 거야. 너무 예쁘잖아.”라고 하며, 왠지 접힐 것 같이 부담스럽지 않게 얇고 가벼운 점을 강조해서 추천할 것 같아요.

삼성 투모로우  VJ로서 삼성 갤럭시탭10.1이 이번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어떻게 대중에게 어필되길 바라세요?
지오 VJ  행사에 참여한 많은 관계자 분들이 너무 기능에만 집중하지 않는다면, 저를 통해 소비자들이 이성적인 기능에 감성을 더해 더 좋은 느낌으로 제품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바쁘신 일정 중에도 너무 친절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신 신영일 아나운서와 탤런트 김지오 씨는, 이번 갤럭시탭 10.1의 미디어데이 생중계에서 제품을 아주 편안하고 친근하게 소개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제작된 미디어데이 생중계, 이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한층 더 진화된 갤럭시 탭10.1을 소개한 생중계 현장과 반응들을 보여드렸습니다.

생중계를 통한 갤럭시탭10.1의 뛰어난 기능을 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던 노력이 여러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여러분께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크고, 얇고, 강력해진 갤럭시탭10.1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