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10.1의 양대산맥 리더스허브 VS 소셜허브
갤럭시S2가 출시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고, 현재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우뚝 서면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러한 여론에 힘입어서 갤럭시탭10.1도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드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탭10.1은 10.1인치의 화면, Full HD 재생, HSPA+21Mbps의 빠른 데이터 속도, 1Ghz 듀얼코어의 장착으로 스펙이 엄청나게 향상이 되었는데요. 이러한 갤럭시탭10.1에서 가장 우수한 기능으로 뽑히고 있는 허브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
우선 리더스허브(click!)기능입니다. 리더스허브는 갤럭시탭10.1을 통해서 다양한 책, 잡지, 신문, 만화를 손쉽게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최근에 ebook이라는 키워드가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10.1은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앞서 나간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리더스허브를 실행시키면 실제로 나만의 서재실을 온 듯한 느낌을 받는 화면이 정말 매력적인데요. 카테고리별로 분류된 리더스허브의 메인화면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서적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리더스허브로 신문을 구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탭10.1의 경우는 직장인들이 사용하기 좋은 디바이스로 꼽히는데요. 갤럭시탭10.1만 있다면 출퇴근 하는 길에 집에서 불편하게 신문을 들고 올 필요도 없고, 그 큰 신문을 펼치느라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고생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오피니언, 정치, 사회, 국제 등 자신이 원하는 기사를 손쉽게 찾아 읽을 수도 있으며, 자신이 읽고자 하는 기사를 터치하기만 하면, 어떠한 기사도 시원하게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신문을 읽다가 보면 어떠한 기사는 글씨가 너무 작아서 들여다 보기 힘들었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었을 텐데요. 리더스허브를 이용한다면 자신이 읽기 좋은 글씨체, 글씨크기, 화면밝기를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어서 가독성이 더 높다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자 매력입니다.
신문을 읽었으니 이번에는 책을 읽어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독서를 매우 즐겨서 하는 편인데 책을 사러 매번 서점에 가는 일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리더스허브를 이용하니 텍스토어, 교보문고에서 자신이 원하는 서적을 검색해서 결제만 한다면 서점에 가는 번거로운 일을 생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리더스허브를 사용해서 책을 읽어보니 선명하고 밝은 화면이 어두운 곳에서 독서를 하기에도 용이하다고 느껴졌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잠이 오지 않을 때, 침대에 누워서 읽으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갤럭시탭10.1로 책을 읽고 페이지를 넘길 때 실제로 책자를 넘기는 듯한 효과와 소리는 책 읽는 즐거움을 두 배로 늘려 줍니다.
리더스허브로 책을 읽다가 다소 불편한 것이 있으면 갤럭시탭10.1의 화면을 한 번 탭하면 화면상단과 하단에 아이콘이 나타나는데요.
화면 상단에는 일반 서적을 읽을 때에도 역시 신문과 동일하게 화면밝기와 글씨체, 글씨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자신이 읽기에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또한, 시각 장애자나 글씨를 읽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로, 책을 읽는 음성지원 기능이 있는데요. 마치 잠들기 전에 어머니가 책을 읽어줬던 느낌과 같이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찾는 검색 기능과 읽었던 부분 혹은 맘에 드는 문구를 다시 볼 수 있도록 하는 책갈피 기능도 지원합니다.
화면 하단에는 자신이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 넘어가거나 빠르게 페이지를 움직일 수 있는 막대가 있어서 독서의 편의성을 증대시켜줍니다.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좋아했을 만화책도 리더스허브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사실 독서를 좋아한다 해도 만화책을 더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큰 재미입니다. 옛날 만화방에서 책을 빌려서 읽던 기억이 나는데 갤럭시탭10.1의 리더스허브를 통해서 보는 만화는 정말 컬러풀하고 선명해서 만화를 읽는 재미를 배로 늘려주었습니다. 흑백으로 인쇄되는 만화책의 경우 가끔 인쇄상태가 좋지 않아서 보기 힘들었는데, 리더스허브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도 없더군요.
리더스허브는 신문, 서적, 만화, 잡지 등을 가로보기, 세로보기 모드 모두 지원을 하는데요. 만화책을 가로모드로 해서 보니, 정말 질이 좋은 만화책을 가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림 하나, 말풍선에 있는 글씨 하나하나가 빌려보는 만화책을 능가하는 즐거움을 전해주는데요. 정말로 강력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갤럭시탭 10.1의 강력한 두 번째 허브인 소셜허브입니다. 최근에 SNS가 화두가 되고 내 친구와 소통하는 또 다른 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정치인, 연예인들도 많이 SNS를 통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확대의 효과로 SNS를 통해서 범죄자를 검거하는 일도 기사로 뜨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게 따라가기 위해서는 SNS가 현대인에게는 필수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셜허브를 통해서 이메일과 SNS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소셜허브를 실행시키면 계정을 우선 추가해야 되는데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메일이나 SNS계정을 등록해서 갤럭시탭10.1로 한 손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계정을 등록하셨다면, 여러 계정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통합아이콘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메일을 보거나, 페이스북, 트위터의 타임라인을 간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거기서 자신의 친구나 동료에게 이메일을 바로 보낼 수도 있고, SNS의 친구의 글에 공감하기나 댓글달기도 가능하고 자신의 상태를 업로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위의 사진은 제 페이스북, 트위터의 피드를 따로 살펴본 것입니다. 페이스북의 경우는 댓글달기와 공감하기, 쪽지 보내기, 자신의 상태쓰기도 가능합니다. 트위터의 경우는 친구에게 답장하기, 리트윗하기, 즐겨찾기 등록, 쪽지 보내기가 가능하고, 자신의 상태쓰기도 가능합니다. 각 계정에 맞는 모든 지원이 된다는 점은 정말 소셜허브가 메일을 주고 받거나 SNS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PC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소셜허브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바로 다양한 계정을 한눈에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페이스북, 트위터를 할 때 따로따로 로그인하고 확인하는 것이 다소 번거로웠다면 소셜허브의 모든 피드 보기를 통해서 다양한 계정의 피드를 한꺼번에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SNS의 피드 뿐만이 아니라 이메일도 한번에 관리가 가능한데요. 자신이 가진 이메일 계정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답장할 필요 없이 계정을 등록해 놓고 전체 메시지 보기를 활용해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갤럭시탭 10.1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강력한 허브기능. 리더스 허브와 소셜허브를 통해서 보다 스마트한 삶을 살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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