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m 앞 차 번호판도 식별한다!

20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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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CCTV용 스피드 돔 카메라(모델명:SCC-C6455)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광학배율인 43배 줌(Zoom) 고해상도 프리미엄 CCTV용 스피드 돔 카메라(모델명:SCC-C6455)를 출시해 CCTV 솔루션(카메라, DVR을 중심으로 한 안전 솔루션)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

이번에 출시된 43배 줌 CCTV용 스피드 돔 카메라 ’SCC-C6455’는 독자적 광학기술과 ASIC(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주문형 반도체) 기술로 탄생했다. 이는 업계 평균인 35~37배 광학배율과 비교할 때 20% 가량 향상된 것으로,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 선명도(원거리인식)

이번 제품은 150m 거리의 자동차 번호판 식별도 가능한 수준으로, 원거리에 있는 감시 대상의 영상 크기를 최대화함으로써 분별력을 크게 높였다. 이는 저화질 촬영,녹화, 보존으로 범죄 사건의 단서를 제공하지 못했던 기존 CCTV용 카메라 단점을 대폭 보완한 것으로, 범죄 사건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XDR 기능(어두운 영역에 있는 물체를 밝은 영역에서 보는 것과 같은 가시성)

삼성전자의 43배 줌 CCTV용 스피드 돔 카메라 ’SCC-C6455’는 DVD 화질의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XDR(eXtended Dynamic Range) 기능을 채용해 가시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어두운 곳의 물체를 밝은 영역에서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피사체의 움직임을 지능적으로 감지, 분석하는 지능형 분석기능을 채용해 별도의 센서 없이도 공항 등에서 방치된 위험물 탐지, 불법 주·정차 단속, 전시물 도난 검출, 침입 감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카메라 렌즈 회전속도

특히 카메라 렌즈의 수평, 수직 회전 속도를 기존의 초당 500도에서 초당 600도로 개선해, 감시 대상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다. 또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그 지점을 신속하게 원격 모니터링함으로써 기존 제품으로는 놓칠 수 있었던 중요 영상정보를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다.

설치 편의성

한편 설치, 시공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비되었던 기존의 CCTV 카메라와는 달리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SCC-C6455’는 이전의 9단계(실외 설치 기준)였던 조립 과정이 4단계로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등 설치 편의성도 대폭 개선되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3월 차별화된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고 해상도의 지능형 CCTV 카메라인 ’A1 카메라’를 비롯해 이번에 세계 최고 광학배율인 43배 줌 스피드 돔 카메라를 추가로 출시함으로써 업계 최고 사양의 CCTV용 카메라 풀 라인업을 확보했다"며, "영상보안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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