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의 순간을 NX에 담다!
더위가 절정을 향해가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이 바다나 계곡으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 계실 것 같은데요. 시원한 바다와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령머드축제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해수욕과 머드팩을 동시에 즐기기 위해서 많은 내외국인들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았는데요. 축제를 마지막 이틀 남기고,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NX카메라로 담기 위해 클럽NX 40여 명의 회원들은 각자의 NX와 함께 대천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저희 삼성스토리텔러도 함께 했습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 ^^
▶ 클럽NX는?
1만 3천여 명의 회원을 둔 삼성카메라 NX 공식커뮤니티로 삼성카메라 NX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교육,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초급 강좌나 중급 강좌를 통해서 카메라에 관심이 있는 NX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NX 사용자들의 공간이며, 특히 촬영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을 배우는 타 커뮤니티와는 달리 ‘오픈클래스’라는 시간을 통해서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출력해서 함께 나누며 토론하는 감성적인 소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기도 하다.
NX와 함께 즐기는 보령머드축제!
대천해수욕장을 향하는 내내 하늘이 맑지 않아서 비가 오는 건 아닐지 모두들 걱정하던 중에 보령머드축제의 현장에 도착했는데요. 현장은 이미 많은 인파들로 북적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마구 풍기고 있었습니다. 걱정과 염려는 이미 사라지고 클럽NX의 회원들과 저희 삼성스토리텔러 모두 현장을 담아내기 위해 각각의 체험부스를 향해서 셔터를 누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 저희 삼성스토리텔러는 참가자 중 한 분과 간단한 대화를 나눠 보았습니다.
INTERVIEW ㅣ 행사 참가자 이채근(닉네임 : 뽂은머리)
삼성스토리텔러 병철 이번 행사에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셨나요?
참가자 이채근 평소에 클럽NX에 자주 들어가는 편인데 이번에 보령머드축제에서 야외 출사가 있다는 소식을 공지사항에서 접하게 되었어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행사를 카메라로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바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병철 사용하시는 기종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참가자 이채근 삼성전자의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인 NX1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병철 야외 출사를 하는데 NX카메라의 장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참가자 이채근 제 NX10으로 설명 드리자면 무게가 굉장히 가벼운데도 불구하고, 화질은 다른 DSLR카메라와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특히 별도의 거울 없이 렌즈에서 바로 이미지 센서로 가는 제품이기 때문에 몸통은 날씬하지만 화질은 뛰어납니다. 이러한 점이 장시간 들고 촬영해야 하는 야외출사에서 느낄 수 있는 장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삼성스토리텔러 병철 오늘 행사에서 어떤 면에 초점을 두고 촬영을 진행하실 생각이신가요?
참가자 이채근 운영하고 있는 개인 블로그가 있어서 최대한 많은 사진을 생동감있게 담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령머드축제도 홍보하고 촬영 뿐만 아니라 머드축제 자체를 즐기려고 해요. 재미있으면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찾아 올 예정입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들어온 행사장에는 피부에 좋다는 머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저희 삼성스토리텔러도 머드를 이용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축제를 세계에 알리다!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것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았다는 점이었는데요. 이들과 함께 삼성전자의 NX를 이용해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홍보 효과가 대단할 것 같았습니다. 모두 하나되어 즐기는 모습은 왜 이번 행사의 슬로건이 ‘세계로 뻗어가는 보령머드축제’로 정해졌는지 알 수 있게 해 주었는데요.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는 저희의 요청에 흔쾌히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주는 외국인들의 모습에 한 번 더 삼성스토리텔러는 감동받았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는 축제의 현장!
NX의 눈으로 본 보령머드축제의 모습을 한번 사진으로 느껴보시죠.
보령머드축제의 또 하나의 장점은 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바다를 눈앞에 두고 머드팩만 하기는 아쉬운 젊은이들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데요. 축제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공연도 해수욕장과 머드 행사장 사이의 스테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공연과 머드축제 그리고 해수욕을 모두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정열적인 축제의 열기를 카메라 렌즈로 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 저희 삼성스토리텔러는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행사가 모두 끝난 뒤, 버스를 타기 전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신 클럽NX의 스텝 두 분과 잠시 짧은 대화를 나눠 보았습니다.
INTERVIEW ㅣ 클럽NX 매니저 김정란(닉네임 : 라니), 스텝 정혜진(닉네임 : 쩡이)
삼성스토리텔러 유진 이번 출사장소를 특별히 보령머드축제로 기획하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클럽NX스텝 정혜진 보령머드축제가 매년 1회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1년에 한번 뿐인 만큼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은 장소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상반기 특별 출사 장소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이라 날씨가 무덥기도 하고 바다도 볼 수 있고 행사도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유진 일반적으로 출사 행사를 하면 초보자들도 많이 참여하나요?
클럽NX스텝 정혜진 야외행사 자체가 재미있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종종 참여하세요. 오늘 행사에도 초보 NX유저들이 몇 분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유진 초보자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을 때 어떻게 찍어야 더 재미있고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클럽NX매니져 김정란 아무래도 축제라는 것이 생동감 넘치고 움직임이 많기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풍경보다 인물에 초점을 두고 찍는게 더 재밌고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요령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느낄 수 있게끔 머드를 체험하는 표정 위주의 사진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저도 오늘 많이 찍었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병철 오늘 행사의 반응이 정말 뜨거웠던 것 같은데요. 앞으로 또 어떤 출사 행사가 계획되어 있나요?
클럽NX스텝 정혜진 올해 9월에 클럽NX 1주년이 되기 때문에 1주년을 기념하는 엠티를 진행할 예정에 있구요. 계절에 맞게 진행하는 만큼 9월에는 가을의 분위기에 맞춰서 시즌에 맞게, 재미있는 행사를 기획하는 중에 있습니다. 가을 겨울에도 계속 재미있는 출사가 진행 될 예정이니까 사진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 클럽NX에 오셔서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일상을 벗어나 축제를 맘껏 즐겨서였을까요? 세시간여의 출사를 마친 후, 클럽NX의 회원들은 피로에 지치기 보다는 더욱 생동감이 넘쳐 보였는데요. 각자 촬영한 사진을 서로 공유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야외출사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했습니다. 사진은 단순히 추억을 담는 역할을 넘어서 각자의 감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다양한 장소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이 시점에, 카메라와 함께 자신만의 여름을 기록해보는 건 어떨까요?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