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지마요 [갤럭시탭10.1 웹 드라마 2편]
해외에 먼저 소개되었던 갤럭시탭10.1이 드디어 한국에서도 공개되었습니다. 한국형 태블릿으로서 DMB 기능을 비롯하여 신문과 책 교육기능을 더한 갤럭시탭10.1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동급 태블릿에 비해 얇고 가벼워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데요.
넓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것 마냥, 10.1인치의 넓이가 이름이 된 갤럭시탭10.1은 크고 선명한 화질까지 제공하여 멀티미디어 활용에 좋습니다. 넓은 화면으로 즐기는 영화감상, DMB 시청, 신문과 책 읽기, 웹 서핑이 기대됩니다. 얇고 가벼운 갤럭시탭10.1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멀티미디어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갤럭시탭10.1을 혼자서 외로이 즐기실 건가요?
여러분의 추천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망설이지 마요
애니콜 드리머즈로서 저희가 받은 미션은 웹 드라마 제작이었습니다. 갤럭시탭10.1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형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마냥 망설이기만 하던 여자가 갤럭시탭10.1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고 사랑을 이루는 과정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처럼 짧고 즉흥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기억엔 오래 남을 웹 드라마의 특성을 생각하여, 저희 팀은 기획 단계부터 청춘의 사랑에 대해서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대략의 스토리는 몇 번 수정을 하긴 했으나, 청춘의 풋풋한 사랑에 대해서 다루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많고 많은 소재에서도 ‘사랑’이라는 소재는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가장 좋은 소재가 아닐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희 팀 드라마의 타이틀은 <망설이지 마요> 입니다.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가시나요?
웹 드라마에 갤럭시탭10.1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반영하기
저희 팀의 웹 드라마는 팀원 두 명이 직접 주인공 연기를 했습니다. 비록 훈남 훈녀가 아닌 흔한 남자 흔한 여자 이지만 말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훈남 훈녀보다는 흔남 흔녀가 더 많은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들고 있는 갤럭시탭10.1이 보이시나요? 영화를 감상하고 있는 장면인데요, 갤럭시탭10.1의 넷북에 버금가는 크기로 영상을 시원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책 사이에 쏙 들어가 있는 갤럭시탭10.1의 모습에선 8.6mm의 얇기가 느껴집니다. 한 손으로 쉽게 집어 들 수 있는 갤럭시탭10.1은 커피 레귤러의 무게 575g 으로서 휴대하기에도 부담이 전혀 없답니다.
한 여름의 제작일기
그러면 우리 삶의 똑똑한 파트너가 되어 줄 갤럭시탭10.1을 활용한 웹 드라마의 제작 과정!
이모저모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러닝타임이 7분밖에 안 되는 짧고 흥미로운 웹 드라마이지만 제작하는 데는 이틀이라는 시간이 소요되더군요.
첫 번째는 이화여대와 그 근처에서의 촬영이었습니다. 한 여름날 한 낮의 촬영이라 등에 땀이 흐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우리의 웹 드라마가 사랑을 그리는 작품인 만큼, 더 예쁘고 더 아름다운 장소를 계속 물색했습니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얼굴들. 여자주인공과 남자주인공 입니다. 아마추어지만 그래도 열심히 연기를 했답니다. 평소엔 형과 동생 사이인데 사랑의 감정을 실어 연기를 하느라 힘들었다는 소문도 들려 옵니다.
두 번째 촬영은 한양대 캠퍼스 내 에서의 촬영이었습니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예뻤지만 그만큼 직사광선을 더 많이 받아 등에 흐르는 땀은 첫 번째 날보다 배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모두들 프로정신을 가지고 최대한 좋은 장면, 최대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담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한 씬 한 씬 완성해 나갈 때마다 느껴지는 뿌듯함은 돈을 주고도 살 수가 없는 것이겠죠.
소규모지만 그래도 음향장비까지 더해지니 촬영장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틀째에는 역할에 조금 익숙해 졌다고 연기자들은 더욱 본인의 역할에 감정이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면 연기를 하게 된 걸까요? 연출진도 이젠 요령이 생겨서 좋은 장면을 금방금방 뽑아 냅니다. 그런데 요령이 생긴 만큼 씬에 대한 욕심도 늘어나서 더 많이, 더 오래, 더 좋은 장면을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어 촬영시간은 첫째 날보다 늘어났습니다.
왠지 우리 팀원들의 마음가짐은 웹 드라마가 아닌 퀄리티 높은 영화 한편을 찍고 있는 듯한 마음가짐이네요. 누구 하나 빼놓지 않고, 한 명 한 명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니 더위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틀간의 더위 속에서 진행된 촬영을 끝내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해당 사진을 찍어주느라 사진엔 보이지 않는 팀원도 있어서 안타깝네요. 촬영을 끝내고 보니 고마운 분들이 많습니다.
촬영 내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님과, 촬영에 협조해 준 상점 및 학교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 드립니다. 재미있는 웹 드라마로서 보답하겠습니다.
저희 팀의 웹 드라마에 갤럭시탭10.1이 어떻게 보여질 지 궁금한데요, 갤럭시탭10.1은 여주인공의 짝사랑을 이루어 주는데 어떤 역할을 했을까요? 아! 그리고 저희 팀의 웹 드라마엔 큰 반전도 있다고 합니다. 끝까지 보셔야지 알 수가 있는데요. 밑에서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상 애니콜 드리머즈 9기 2팀 G.I의 웹 드라마 제작 이야기였습니다.
자, 이제 저희 팀이 제작한 웹 드라마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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