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을 잊고 사는 당신을 위한 메시지[갤럭시탭10.1 웹 드라마 5편]
이태백. 한국의 이십대 젊은이의 태반이 백수라는 말의 줄임말입니다. 그만큼 이 시대의 한국 젊은이들은 젊은이로서의 패기도 열정도 함부로 품지 못하고 취업 걱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은 오직 자격증과 이력서를 위한 활동들로 채워져 있고 자기 자신과 친구들, 가족을 위한 시간은 남아있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
저희 애니콜 드리머즈 9기 5팀 OHLI는 이번 웹 드라마를 통해 진정한 Smart Tablet Device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자신의 생일을 챙길 여유도 없이 취업준비에 열정을 쏟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그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아 봤는데요. 야외에서도 업무를 가능하게 하고, 어디서든 가볍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갤럭시탭10.1이 친구들과 따뜻한 교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자, 이제 갤럭시탭10.1과 함께 일상의 소중함을 찾아 떠나볼까요?
OHLI팀의 촬영 현장 속 훔쳐보기!
저희 5팀은 7월 18일, 19일 양일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첫날은 청구역 근방에 위치한 아이엠그라운드 스튜디오에서 실내 촬영을 했고요. 둘째 날은 광화문, 을지로 일대에서 야외 촬영을 했습니다. 뜨거운 햇빛으로 인해 굉장히 덥고 살갗이 타서 벗겨지기도 했지만 모두 즐겁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
첫날, 첫씬부터 3초 가량의 짧은 한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10번 이상의 재촬영이 반복될 정도로 정성 담긴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심지어 건물 1층부터 3층까지 뛰어 올라가는 장면까지도 여러 각도에서 20회 이상 촬영할 정도로 꼼꼼한 촬영이었습니다.
OHLI팀의 또 다른 촬영 멤버: 김태경, 김대일
5명의 인원으로 웹 드라마 촬영을 힘겹게 할 뻔했는데 두 명의 든든한 조력자가 저희 팀을 도와주어서 한결 수월한 촬영이 되었답니다. 첫 번째 조력자는 배우 지망생 김태경(25. 인하대 연극영화과)씨 입니다. 태경 씨는 배우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도 큰 역할을 해주었는데요. 189의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털털하고 적극적인 성격 덕분에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저희 팀 페인터 김종욱 군의 친구인 김대일(22.명지대 영화과) 군이 촬영과 연출에 대해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드리머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기 일처럼 너무 정성을 쏟고 열심히 해주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저희 팀 모두 감동 받았답니다. 😉
촬영 첫째날: 스마트한 드리머즈! 스마트한 갤럭시 시리즈!
어두운 건물 안에서 촬영 할 때는 약한 조명이 필요했는데요, 애니콜 드리머즈답게 갤럭시S2의 LED 조명을 이용해서 빛의 밝기를 조절하였답니다. 대형 조명 못지 않은 엄청난 밝기에 팀원들까지도 놀랐습니다.
팀장인 이라 양이 갤럭시탭10.1을 참고하며 카나페와 샹그리아를 만드는 씬에서는. 셀로판 테이프로 갤럭시탭10.1을 벽면에 붙임으로써 575g의 가벼운 중량을 표현해보았습니다. 더구나 10.1의 넓은 화면에 선명해진 액정 덕분에 요리를 만들 때 보기도 편하고, 요리책이 따로 필요 없더라고요. 역시 진정한 Super Media Device 갤럭시탭10.1 입니다.
촬영 첫째날: 과연 OHLI 팀원들의 연기 실력은?!
갤럭시탭10.1로 영상편지를 담고 있는 경환 군과 이라 양, 각 팀원들입니다. 저희 팀원들이 직접 친구들 역할을 하면서 연기란 얼마나 어려운가를 직접 체험해보았는데요. 각자 본인의 성격에 맞는 대사를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카메라 앞에 서니 대사가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고생했습니다. 어려운 표정 연기도 척척 해내는 배우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더라고요.
이 씬에서는 다들 누군가를 응원하는 따뜻한 내용의 영상편지를 만드는 씬이었는데요, 과연 이 영상 편지는 누구에게 보내는 편지일까요? 가족, 친구, 애인? 드라마를 끝까지 보시면 영상 속에 답이 있습니다. 🙂
촬영 둘째날: 책 뒤에 감춰진 비밀의 갤럭시탭?!
9시에 촬영 마감 예정이었던 첫 촬영이 11시에 끝이 나서 피곤했지만, 두 번째 촬영을 위해 오전 7시에 만나서 미리 동선을 짜는 등 아침부터 팀원들의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아침 9시에 촬영팀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갤럭시탭10.1의 8.6mm의 얇은 두께 덕분에 책장 뒤에 숨겨 놓아도 전혀 티가 안 난다는 점을 이용하여 추리 씬의 시작점을 촬영했습니다. 책들의 높이까지도 갤럭시탭10.1의 높이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서 행운이 저희와 함께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촬영 둘째날: 뜨거운 열기 아래서도 계속된 촬영!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폭염주의보 아래에서도 촬영은 계속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한 하늘과 눈부시게 내리쬐는 햇살 덕분에, 영상이 너무 아름답게 찍혀 촬영 팀은 살갗이 타는 줄도 모르고 광화문 일대를 뛰어다녔습니다. 주인공 태경 씨도 계속되는 야외 촬영에 많이 힘들어 하셨지만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주는 것은 물론 촬영 팀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까지 했습니다.
햇빛 가리개 하나 없는 넓은 광화문 광장에서의 4시간의 야외 촬영을 끝내고, 오프닝이자 갤럭시탭10.1 웹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장소인 을지로로 향했습니다. 저희 웹 드라마의 주인공 김태경 씨는 을지로에 모여있는 쟁쟁한 대기업들 중 하나에 들어가는 꿈을 가진 취업 준비생 컨셉이었는데요. 그래서 자신이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이 잘 보이는 카페에 앉아 공부를 하는 설정 때문에 청계천 근처의 예쁜 테라스가 있는 Coffee At.To.On이라는 카페에서 촬영하였습니다.
Coffee At.To.On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를 마시며 뙤약볕 아래에서의 열기를 식히고 오프닝 씬 촬영에 다시 임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던 중 의문의 문자를 받고 수상해하는 표정 연기가 중요한 씬 이었는데, 태경 씨의 수려한 외모 덕분에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몰입하여 좋은 영상이 촬영되었습니다.
좋은 웹 드라마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저희 팀의 웹 드라마에 대한 논의는 계속 되었습니다. 8.6mm의 얇은 두께, 575g의 가벼운 무게, 더 넓어지고 선명해진 액정과 다양한 앱 등 갤럭시탭10.1의 장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컴퓨터 그래픽 효과와 BGM, 외부 음성 등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와 편집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며칠 동안 하루 종일 편집에만 매달리며 완성한 웹 드라마를 함께 보며 무언가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을 하여 완성했다는 뿌듯함에 팀원들 모두 기뻐했습니다.
모두들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경쟁 사회 안에서 갤럭시탭10.1가 진정한 HOW TO LIVE SMART를 대표하는 Super Media Device가, 그리고 저희 웹 드라마가 삶에서 소중한 것을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응원 메시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OHLI팀의 활동, 앞으로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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