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최초 508L 최대 용량 그랑데 김치냉장고 출시[SMNR]

뚜껑식, 스탠드형을 넘어 김치냉장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시
삼성전자, 국내최초 508L 최대용량 그랑데 김치냉장고 출시

국내 김치냉장고 3년 연속 1위,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해 온 삼성전자가 뚜껑식과 스탠드형을 뛰어넘는 새로운 김치냉장고 ‘삼성 지펠 아삭 그랑데스타일508’로 시장을 또 한번 앞서 나갑니다.

이 제품은 용량은 늘리면서도 설치 면적을 최소화하여 기존의 뚜껑식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던 공간에 그대로 설치할 수 있으며, 김치 맛을 더욱 살려 주는 특화된 스마트 칸칸칸 기술과 다양한 전문 보관 온도로 식품을 최상, 최적의 상태로 보관합니다.

스마트 칸칸칸 기술

아삭한 김치 맛을 위한 스마트 칸칸칸 기술은 냉기 보존 기능에 집중했습니다. 상칸은 김치통을 하나씩 감싸는 9개의 쿨링 캡슐로 문을 자주 열고 닫아도 냉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아, 김치가 가장 맛있는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용량에 맞춰 상·중·하 칸의 냉각 흐름을 설계한 시스템 냉각으로 냉장고 구석구석 빈틈없이 시원하게 지켜 줍니다.

9개의 센서가 온도와 습도, 문 열림을 감지하는 스마트 에코 시스템으로 에너지는 절약하면서 김치를 더욱 아삭하고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데요.

월간 소비전력이 22.7kWh/월(1ℓ당 약 0.05kWh/월)로 에너지효율 1등급이며, 칸별로 전원을 관리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칸을 꺼두면 에너지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칸칸칸 전문 보관

지펠 아삭 그랑데스타일508은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냉장, 냉동은 물론 야채, 과일, 육류, 빙온 등 전문 보관 솔루션과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중간 칸막이가 없는 상칸은 가로 폭이 80cm에 달해 부피가 큰 음식도 쉽게 넣을 수 있고, 중간 서랍인 홈바 중칸은 아이들도 쉽게 열 수 있는 높이로 자주 먹는 음식을 정리하기 편리합니다.

특히 154ℓ의 그랑데 하칸은 2단 구조에 -18℃의 냉동기능이 새롭게 적용되어 오래 먹을 대용량 김치는 물론 와인이나 쌀 같은 곡류까지 전문적으로 보관하는 넉넉한 보조 냉동고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New 메탈, New 디자인

지펠 아삭 그랑데스타일508은 부드러움에 세련됨을 더해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고, 어떤 주방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리얼 메탈 디자인의 새로운 패턴을 도입했습니다.

김치냉장고 한 대만으로도 주방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유리 위에 투명 수지를 활용한 미세 패턴 코팅을 입힌 뒤, 위에 100% 리얼 스테인레스 스틸 코팅층을 덧씌워 입체감이 풍부한 메탈의 느낌을 생생하게 살렸습니다.

한편, 올해 김치냉장고 광고 모델도 3년 연속으로 이승기 씨가 낙점되어, 이번에 까메오로 출연하는 차승원 씨와 함께 아삭한 김치 맛의 비결을 보여주는 광고를 26일부터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김치냉장고를 500ℓ급의 초대용량 멀티 제품으로 진화시켰다. 소비자들의 니즈와 경험, 삼성의 냉각기술을 일체화 시킨 이번 제품으로 4년 연속 시장 1위에 도전할 것이다
–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제승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