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10.1과 함께 떠나는 부산 태종대 나들이
안녕하세요. 애니콜 드리머즈 7기 박은정입니다.
그동안 갤럭시탭10.1을 사용하면서 많은 분들과 좋은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일상생활이 다양하고 편리해진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
갤럭시탭10.1을 사용한지 어느덧 한 달, 그리고 제가 여러분과 함께 하는 마지막!!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다가 갤럭시탭10.1과 함께 가까운 태종대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 보았습니다.
부산에 내려온 지 10년이 되었지만, 저도 태종대는 오늘이 처음이라서 사전 정보 검색은 필수입니다.
웹서핑에 탁월한 갤럭시탭 10.1이 있으니 어디서든 마음 편히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블로그가 워낙 활성화 되어 있어 다양한 정보를 찾는데 수월하지만,
그래도 제일 먼저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이 기본적인 정보를 찾는 데는 최고입니다.
‘태종대 유원지’ 홈페이지는 화면의 절반 가량을 플래시가 차지하고 있는데요,
어도비 플래시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 환경과 동일한 웹서핑이 가능합니다.
여행을 준비할 때 여행지 선정 이후 가장 먼저 알아보게 되는 중요한 정보!! 바로 교통편입니다.
교통편은 자주 확인해보게 되므로 갤럭시탭10.1의 스크린 캡쳐 버튼을 이용해서 갤러리에 저장해둡니다.
갤럭시탭10.1의 스크린 캡쳐 버튼은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굉장히 편리합니다.
교통편 검색을 한 결과! 저는 서면에서 88번을 타고 한번에! 태종대로 이동합니다.
서면은 부산의 최대 번화가 중 하나로 웬만한 노선은 다 이어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구글 지도와 여행정보 어플로 태종대 주변 관광지를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허니콤에서 보여지는 구글 지도는 스마트폰의 구글 지도와 조금 다르죠?
다양한 정보들이 한 눈에 들어와서 더 편리합니다. 역시 10.1인치의 와이드 화면!!
88번 버스 종점 태종대에 도착한 후 정문 입구부터 100M 정도 올라오면, 알록달록한 색깔의 다누비 열차와 길게 늘어선 사람들이 줄이 보이실 거예요. 뒤 쪽 매표소에서 성인 1인당 1500원을 주고 다누비 열차 왕복승차권을 끊습니다.
주변 풍경을 둘러보면서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꽤 힘들 것 같아요) 다누비 열차를 타고 태종사에 내려서 등대-전망대코스를 둘러본 후 전망대에서 다시 다누비 열차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 드려요!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 분들도 나들이로 많이 오시고 전국 각지에서 여행 온 사람들도 많았어요.
표를 끊고 나니, 무려 한 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듣고 당장 갤럭시탭10.1을 꺼냈습니다.
다누비 열차 1대에 실어 가는 수용인원이 생각보다 꽤 많아서 실제로는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그동안에 음료수를 홀짝거리며 실시간 SNS로 친구들에게 놀러왔다고 자랑을 해봅니다.
SNS로 노는 사이 다누비 열차가 도착해서 저희의 목적지인 ‘태종사’에 도착했어요.
태종대라고 하면 보통 등대와 전망대만을 많이 생각하시는데요, 수국이 유명한 ‘태종사’도 있답니다. 깜빡 지나칠 뻔했지만 88번 버스를 타고 오는 길에 ‘국내여행총정리’라는 여행정보 어플에서 정보를 얻어서 태종사에 제일 먼저 들렀습니다. 수국을 감상하기에는 7월이 적기라서 제가 갔을 때는 조금 시들어 있었지만 그래도 참 예쁘더라고요.
태종사 아래쪽에 이렇게 드넓은 잔디 광장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처럼 느껴졌어요.
벤치에 앉아서 간단하게 요기를 합니다. 천원짜리 김밥 두 줄인데 어찌나 맛있게 느껴지던지!!
태종사를 지나 등대와 전망대 쪽으로 내려와서 태종대의 절경을 감상합니다.
아래 쪽으로 내려다보면 깎아내린 듯한 절벽과 사정없이 내리치는 파도가 손발을 찌릿찌릿하게 만들더군요.
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지만, 바다에는 유유히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지나갑니다.
갤럭시탭10.1의 후면 카메라 화소수는 300만 화소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꽤 좋은 성능을 보여줘서 여행 내내 갤럭시탭10.1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갤럭시탭10.1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면, 큰 화면 때문인지 다들 화질이 좋아 보인다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태종대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사진들 중 하나입니다. 태종대의 등대와 상징적인 조형물!
갤럭시탭10.1로 사진을 찍고, 어플을 통해 필름카메라 느낌이 나는 보정을 했는데 무척 분위기 있죠!
어느덧 해가 저물고 배에서는 꼬르륵꼬르륵 소리가!
태종대와 가까운 남포동은 버스가 빨리 끊기는 편이라서 다시 88번을 타고 교통이 편리한 서면으로 이동합니다.
함께 한 일행이 얼마 전부터 계속 생각난다던 해물떡찜을 먹으러 가기 위해서 구글 지도를 실행했습니다.
기존의 구글 지도는 국내 정보를 얻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서 주로 N사의 지도 어플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탭10.1에서 사용해 본 구글 지도는 다양한 정보를 더욱 빠르게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SNS에서 친구들의 침을 꿀꺽 삼키게 했던 바로 그 사진!
이 정도면 정말 디카가 부럽지 않습니다. 300만 화소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죠?
낮에 열심히 돌아다녀서 그런지 오랜만에 먹은 해물떡찜의 맛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오늘 하루 갤럭시탭10.1로 찍은 사진들을 감상합니다. 역시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이죠.
갤러리를 실행시키는 데 전혀 버벅거림 없이 부드럽게 실행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갤럭시탭10.1과 함께 떠난 부산 태종대 여행, 어떠셨나요?
갤럭시탭10.1의 슬림함은 오늘과 같은 여행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빅백이 아닌 일반 핸드백을 들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부피감이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외출이 아니라 많이 걷고 움직여야 하는 여행지에서도 전혀 부담없이 제 역할을 다하는 갤럭시탭10.1!
앞으로 365일 언제 어떤 상황 속에서나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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